말투와 음성도 의연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김명규 / 31세 / 2과정 / 부산이러한 수련이 있다,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관심도 가지고 있었지만 좀처럼 삶과 가까워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 스스로 인터넷 검색을 하며 마음수련 방법을 만났다는 것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 분명히 큰 축복일 것입니다.
제발 이 수련을 통해 저의 성격이 긍정적으로 거듭나서 현재 이 마음가짐대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느 소설, 영화보다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뒤돌아보며 많이 놀라고 반성하며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오르락내리락 인간마음이 많은 것 같은데 이곳에서 배운 대로 삶 속에 잘 활용하고 흡수하여 나와 인연이 된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그리울 것 같아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가족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말투와 음성이 차분해졌고 의연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