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수련을 하다 보니 부모님이랑 덜 싸우고 되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ㅇㅇㅇ / 11세 / 경기도 화성시
2019-01-05

저는 처음에 엄마가 방학때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를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청소년 캠프를 갔다. 그러고 지역센터에서 7과정까지 했다. 그리고 나는 평소에 부모님이랑 많이 싸웠다. 하지만 마음수련을 하다 보니 부모님이랑 덜 싸우고 되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그리고 세상 큰 마음이 되기 위해 마음수련을 끝까지 계속할 것이다.

#부모님#편안한마음#마음수련 청소년캠프

버리는 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김신 / 25세 / 대전광역시 관저센터
2019-01-05

우선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제 산 삶은 25년의 짧은 삶을 살면서 긍정적인 척, 착한 척 살아왔습니다. 저는 항상 남에게 잘 보이고 싶었고 인정 받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척하며 살면서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뛰어나고 싶었습니다.
이 수련도 누구보다 빨리 버려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겉으로는 착한 척, 밝은 척을 하며 이중, 삼중 마음으로 수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나를 버리러 와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완전히 부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를 진짜 버려보자’, ‘방법대로만 하자’ 하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수련이 너무 쉬웠습니다. 나를 부정하고 방법을 믿으니까 버리는 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꼭 자기 자신을 이기십시요. 스스로 승리하는 사람 스승이 됩시다!!!

#마음수련#자신을 이기자#인정받고 싶은 마음#긍정적인 척

마음 빼기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홍정숙 / 57세 / 경기 분당
2019-01-05

마음수련 메인센터을 찾게 된 이유가 있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도 말다툼이 잦았다.

내가 퇴직한 이후, 취미생활까지 같이하게 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서로 언성 높이는 일도 많아지게 되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되는 말이 자주 오고 갔다.

나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남편의 행동, 말투 모든 것을 지적하고 내 맘에 들게 하려는 잔소리가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 속이 상해가고, 웃음이 많던 내 얼굴은 웃으려고 해도 웃음이 나오지 않고 일그러졌다.

남편은 집안에서의 말투과 행동이 집밖으로 나가면 180도 바뀌었다.  그러한 남편의 모습이 비위에 거슬려 남편과 점점 말을 안하고 살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니 속이 답답하고 사는게 너무 싫어졌다.

나는 내가 살기 위해 마음수련을 찾았다.
인터넷을 통해서 마음수련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았다. 또 동생이 예전에 수련했다는 말이 기억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했다고 좋다며 가보라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일주일 간 마음수련을 해보니 숙소와 식사, 도움님들 모두가 마음에 들었다. 또 정이 들고 마음도 가벼워지니 길게만 느껴졌던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좀 더 수련을 하고 싶은 마음에 4일을 더 연장하였다.

마음의 짐을 지고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건지, 마음수련을 하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앞으로는 마음빼기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우울증#가벼워지다#마음의 짐#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부부싸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했던 것이 한심했습니다.

ㅇㅇㅇ / 57세 / 메인센터
2019-01-05

10년 전, 우연히 신문에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1주일 하고 나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오리라 생각했고, 이번 기회에 과정 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과정에서 제 삶을 돌아보니 너무도 허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죄인으로 느껴졌습니다. 헛생각으로 헛짓하며 살아온 삶이 너무 후회되고 참회의 눈물이 저절로 났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수련하여 세상의 큰 마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큰 마음#다시 오다#삶을 돌아보다#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참회

마음수련, 아무것도 모르고 발을 디뎠다.

ㅇㅇㅇ / 57세 / 7과정 / 서울 명일
2019-01-05

처음 마음수련을 접할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발을 디뎠다.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다.

무엇보다 먼저  나 자신이 거짓이라는 것, 지금 원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거짓의 세상, 나만의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

하루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오늘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나를 버릴 때 조금씩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는 마음에 행복하고 또 행복하다.

조금씩 말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내가 만들어지는 느낌이다. 알 수 없으나 뭔가로 나 자신이 다시 채워지는 느낌이 아주 좋다

집에서도 아이들이나 가족을 바라보는 것에 뭔가 변화가 생겼다. 그냥 시간이 지남이 아깝고 뭔가 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마음수련에게 감사한다.

#새로운 나#가족#행복#나를 돌아보기#마음수련후기

명상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편해집니다

지미왕 / 55세 / L.A orange
2018-12-29

 

명상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편해집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사라집니다.
돈, 명예, 사랑에 대한 집착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하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명상하기 전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근심,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도 스트레스는 항상 많았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도 많고 명예도 그렇고 그럴 때마다 지역센터에 가서 빼기 명상을 한 두시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사라지고 지혜가 생김으로써 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마음수련후기#지혜#스트레스 해소#미래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