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불안 초조 없어지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백새빛나 / 26세 / 1과정 / 충남 논산시
2015-05-13

수련하고 난 뒤 긍정적이게 변했고, 평소에 집중을 잘 못하고 걱정을 많이 해서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제 새로운 나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노력하고 싶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조형옥 / 77세 / 1과정 / 미국 라스베가스 거주
2015-05-13

수련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모든 것이 긍정적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무엇보다도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도우미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황금보다 귀한 시간

하늘 / 49세 / 1과정 / 서울
2015-05-03

처음 수련을 위하여 방문하였을 때는 어떠한 개념도 없이 막연히 무언가를 얻고 가겠다고 방문하였다. 그런데 버리라고만 한다. 과거를 지우다 보니 오히려 잊혀진 과거도 생각난다.

수십 년의 세월을 짧은 시간에 다 비우려니 처음에는 나의 과거가 “그렇게도 내 머릿속에 없었나?” 할 정도로 한심스러웠다. 수련이 반복될수록 잊혀졌던 과거가 떠오른다.
위인전을 읽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나의 과거를 보면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의 해답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지워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가 시간 순서대로 너무나 선명하게 떠오른다.
마음을 비우고 무언가를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온 과거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이 시간은 황금보다 귀한 시간이다.

무기력한 나에게 큰 의지 되어준 마음빼기

김성익 / 39세 / 1과정 / 대전
2015-05-03

첫 이틀 동안은 그 동안 담배를 많이 태워서 불편한 몸이라 수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틀쯤 지나고 태우던 담배를 마음에서 5일 정도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요 근래 저의 생활 패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무려 새벽 2시 반까지 수련하고 자기도 하고 5시까지 수련하고 자기도 하면서 공부를 떠나서, 요 근래 무기력한 저에게 마음빼기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의지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면 한 번 되돌아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혹은 멍해질 때도 많아서,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정확한 것은 뭔지 모르게 마음이 올라오고 조금씩 버려진다는 점입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삶 전체를 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김하윤 / 22세 / 1과정 / 경기도 수원시
2015-05-03

맨 처음엔 강제로 엄마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때는 이미 동생은 2과정까지 하고 있었고, 엄마는 지역센터에 매일 다니시면서 1과정을 하고 계셨다.
가기 싫다고, 안 가도 된다고 엄마한테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갔다 오라고, 갔다 오면 달라질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뜻을 굽히지 않으셨다.

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돼서 이것저것 준비하거나 생각, 결정할 게 많았는데, 우선 마음수련하고 와서 생각하라고 그러셔서 알겠다고 하고, 동생도 추천해서 와서 막상 마음수련했는데 시스템이나 방식은 나랑 안 맞았던 것 같으나, 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내 삶 전체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도 편해지고 좋았어요~^^

유정윤 / 20세 / 1과정
2015-05-03

처음에는 힘들고 긴가민가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목요일쯤에는 생각과 번뇌가 막 들었는데 버려~ 버려~ 하면서 마음을 비우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