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나도 바뀔 수 있다는 희망

기호열 / 33세 / 1과정
2015-05-03

어렸을 적부터 외로움 열등감에 빠져서 자기 계발에 몰두해왔다. 그것은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지속되었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점점 사람들과 멀어지고 자기 속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1과정을 시작했고 나의 삶은 진지하게 돌아봤다.

삶을 돌아보니 늘 남 탓을 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실은 모두 다 내 탓이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 그리고 나는 오로지 나만을 위해 살았다는 걸 크게 느꼈다. 나름 봉사 활동도 하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으나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았기에 그 또한 모두 나를 포장하는 거였음을 알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건 일러준 방법대로 마음수련 빼기하는 것밖에 없었다. 이기적으로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버리면서 내 머릿속의 기억된 생각이 실제가 아닌 가짜의 마음이라는 것을 조금씩 확인할 수 있었다.

가짜 마음이라는 걸 알고 나니 버릴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수련에도 조금씩 자신감이 붙었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것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본 점이었다. 1과정, 2과정 하나 둘 빼기를 하면서 그동안 더하기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거듭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엄마, 수련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지은 / 15세 / 1과정 / 여수
2015-05-03

맨 처음에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강제적으로 왔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짜증도 나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친구들보다 어른들이 대부분이여서 불편하기도 하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마음을 계속 빼니까 맨 처음에는 엄마가 강제적으로 보내서 미웠는데 인제는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음수련을 하다보니까 짜증내는 마음, 귀찮은 마음, 불편하다는 마음같이 부정적인 마음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고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보다 빡세서 힘들긴 했지만 오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 수련하면서 잡생각이 많았는데 마음수련을 점점 하다보니까 잡생각이 줄어들면서 신기했다. 집에 돌아가면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계속 나가면서 수련을 해야겠다.

힘든 마음 버려지니 가벼워지고 자신감도 생겨요

큰여우 / 31세 / 1과정 / 광주광역시 광산구
2015-05-03

처음에 왔을 때는 마음도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논산 메인센터에서 1주일 교육받는 동안 내가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의심도 했지만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에 대해 설명 듣고 이곳에서 하라는 대로만 했더니 정말 마음속에 쌓여 있던 수많은 힘든 마음들이 사라지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신기합니다.

일주일 만에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고 정말 신기해요. 제가 정말 30년 동안 헛살았다는 생각도 들고 이곳에 와서 쳐다보기 싫었던 내 자신을 돌아보니 제 마음한테 정말 미안했고, 앞으로 더 마음수련 마음빼기를 열심히 해서 밝고 가벼운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마음수련 하기 전에는 몰랐던 내 모습

maum97 / 19세 / 2과정 / 이탈리아 밀라노 거주
2015-05-03

마음수련하기 전에 내 모습을 잘 몰랐는데 수련하면서 나의 모습을 깨닫게 되고 마음을 버리면서 마음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너무 좋았다. 계속해서 끝까지 열심히 수련해야겠다.

하면 할수록 빠져들어요, 마음수련

서선희 / 48세 / 2과정 / 경북 경주센터
2015-05-03

수련을 하면 할수록 빠져들고 마음은 점점 가볍고 즐겁고 행복해짐을 스스로가 느껴집니다. 마음빼기 방법으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부정적이던 아이가 긍정적으로... 딸아이의 변화를 보는 행복

김연화 / 47세 / 1과정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센터
2015-05-03

지역센터에서 1과정을 한 달 가까이 수련을 하다가 딸과 함께 논산 메인센터에 와서 확인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돌아가고 싶었지만 딸아이의 변화되는 모습에 점차 힘을 얻게 되어 일주일의 시간을 열심히 수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이 변화된 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딸아이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더 행복했습니다.

매일 절망감과 허무함, 불안감, 공포함, 화 등등 좋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듯이 살아가던 딸아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모습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해 1과정 공부를 일주일 더 하겠다고 할 때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자리에 계속 앉아 수련을 한다는 사실도 신기한데 계속 공부를 하겠다고 말하는 딸을 보면서 정말 감사함을 느끼며 저 자신도 딸아이가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끝까지 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밤잠을 설치던 아이가 깊이 잠을 자고 자신이 부정적인 사람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우주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