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자신감 있는 나로 바뀌었습니다

조순옥 / 56세 / 7과정 / 부산시 북구 화명동
2015-03-10

마음수련을 통해 마음수련 빼기 방법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스스로 문제점을 정확히 알았고 근본적인 해결을 했습니다. 그것만 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후를 걱정했고 건강 걱정 항상 불안하던 내가 완전히 변한 모습에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은 나의 삶이 달라지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련을 하면서 힘들고 지겨웠지만 내 자신이 변하는 모습에 확신이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뭐든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통해 느낀 점 3가지

신헌철 / 68세 / 7과정 / 서울 천호 지역센터
2015-03-10

저는 2007년 12월에 33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백수로 집에서 책이나 보면서 생활하고 있는 도중 저의 처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3과정을 하는 도중 평소 공직생활만 했던 저의 생각과는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중단하였다가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작년 2013년 3월부터 1과정을 시작하여 오늘 7과정을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에 감사하고, 관련 도움 선생님. 같이 해주신 수련생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가 마음수련을 통해서 느낀 점은?
첫째, 마음을 비우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는 것
둘째, 시비분별이 없어 대인관계가 원만해진다는 것
끝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열등감의 원인을 버리고 있습니다

임윤창 / 41세 / 7과정 / 청주 지역센터
2015-03-10

먼저, 많은 시간이 없어서 짧은 시간에 나의 마음수련에 대해 적으려 하니, 그 한없는 깨달음을 표현하기 어려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 마음 좀 편해지려고 생각 없이 시작한 마음수련이, 이렇게 엄청나고 위대한 것임을 알아가고 있는 지금, 벅참과 동시에 많은 책임감과... 그 책임감을 느낄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내 속에 감추어져 있던, 저 깊은 곳의 열등감의 근원(‘가난’과 ‘애정 결핍’에 대한 많은 열등감)이 나를 철저히 포장해서...

나 아닌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한 점은 과연 어떻게 용서를 빌까요?
어려서부터의 철저한 애정결핍과, 가난은, 아내와 아이를 통한 집착으로 해결하려 했고... 아닌 척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한 것, 겸손한 척, 아직도 그것이 실제 나인 양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참마음만을 위해 가려 합니다. 마음을 비워, 세상과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벅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는 틀에서 벗어나 살고 싶다면

지영순 / 60세 / 7과정 / 충북 청주센터
2015-03-04

마음수련 만나서 나라는 인간마음이 우주마음으로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을 알았다. 나는 처음에 이 공부를 만나서 스트레스나 좀 없애서 정말 마음 편하게 살길 원했다. 그런데 조금씩 내 습관이 바뀌고 내가 조금씩 변해 가는 것을 알고 이 공부를 놓지 못하고 있다.
꼭 끝까지 공부해서 ‘나’라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 버리고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섭니다

최선화 / 52세 / 7과정 / 경기도 서수원마음수련원
2015-03-04

저는 25년 미국에서 살다가 일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늘 생활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감과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꿈꾼 것이 현실이 될까봐 항상 불안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도움이 필요할 때 지인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이 사진이고 가짜라는 것이 믿어지질 않았는데 수련과 강의를 통해 차츰 가짜인 허상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가짜인 내가 없어지고, 빼기 한 만큼 진짜가 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꿈을 꾸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다는 가짜 사진을 진짜인 양 믿고 걱정하고 불안한 마음을 빼기한 후 지옥 같은 현실이 천국처럼 느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것도 가짜인 내가 있기에 빼고 나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기쁘고 담대하게 설 수 있었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허상임을 알고 감사하며 모든 나의 삶을 세상에 맡기고 순리로 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수련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박정훈 / 33세 / 1과정 / 전북 정읍센터
2015-03-04

정말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마음수련을 처음 알게 된 때부터 지금까지 1과정을 깨닫게 되는 순간까지의 제 자신에게 정말 위로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지역에서 10개월이란 시간 동안 수련을 하고 여기 와서 1주일을 하고. 지역센터 도움님과 메인센터 도움님 그리고 도와주신 여러 수습 도움님들께 깊은 감사와 감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