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의 나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변은재 / 19세 / 1과정 / 경기도 일산
2015-03-04

수능이 끝나고 원하던 성적이 나오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스스로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 또한 스트레스가 되었지만 부모님의 낙담하신 표정과 알게 모르게 저를 질책하시는 태도 때문에 힘들고 우울했습니다. 여행 가기로 했던 것을 포기하고 마음수련원에 오기로 했을 때도 아버지가 가라니까 어쩔 수 없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어 봤자 엄마랑 싸우기만 하니까 여행 못갈 바엔 여기라도 가자 하고 들어왔습니다.
첫날 강의를 듣고 나니 우주마음에 대한 호기심이 들고 내가 가진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해서 올라오고 그 동안 어려운 일이 닥치면 잠을 자거나 미디어에 매달리는 방식으로 회피했던 사진들이 떠올라 수련활동이 버거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가진 생각, 성격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낍니다. 실제로도 사진을 빼면서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사진들이 드러나니 과거 행동, 습관이 이해되고 사진이 빠진 만큼 후련해진 내 마음을 느낍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시작에 불관한 과정이지만 이 과정을 잘 마치고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1주일

홍성아 / 29세 / 1과정 / 경기도 수원시
2015-03-04

직장생활 7년, 결혼생활 3년.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겪다보니 무시 받지 않기 위해 더 아등바등 살았다. 어릴 때 엄마, 동생과 함께 시작했던 마음수련을 사회생활을 핑계로 밀어뒀는데 어느 날 그 마음덩어리 속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뭔지도 모른 채 끌려다니며 힘들어하는 나를 보았다. 다행이 꾸준히 마음공부를 하고 있던 가족들 덕에 그 끈을 놓지 않은 채 이곳으로 들어왔다.

인정하지 않았지만 돈에 좇아 살고 있었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자리 잡고 살았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은 내 모습. 마음공부 했다는 알음알이만 가지고 내 모습은 안 돌아보고 남의 마음새만 시비 분별 했던 나. 이 외에도 나의 추한 모습들은 무수히 많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주일.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로 아니 버린 채로 이 1과정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이석정 도움님 외 많은 도움님들께 감사하다.

엄마와 동생에게도 감사하고 그렇게 미워한 남편에게도 감사하고 엄마와 동생 공부시켜준 아빠에게도 감사하고! 어떻게든 메인센터에 들어가라고 도와준 많은 사람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게을리 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철구 / 40세 / 7과정 / 서울시 노원구
2015-03-04

내 마음은 원래 없는 것인데, 자꾸 있다 하고 떠올려 그 마음 안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내 마음을 꺼내어 없애고 보니 스트레스나 고통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변화된 점은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 모든 게 내 탓임을 아니 자세를 더 낮춰서 세상을 잘 모셔야 된다는 낮은 마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회복하고 가족,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원만해져

주인영 / 57세 / 7과정
2015-02-25

나이 50이 넘으면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한 가정의 장손, 가장으로서, 직장에선 중간 관리자로서 내 역할과 책임 때문에 중압감,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좋지 않은 시기였다. 수련을 하면서 지나온 산 삶을 뒤돌아보니 나에 대한 어렸을 때부터 가족을 비롯한 주위의 기대와 신뢰가 컸던 것 같고 그러한 성장 배경이 지금의 내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기대 이상으로 내 중심적으로 나만의 마음세계를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세상사를 판단하고 행동하다보니 가족이든 직장 동료이던 내 기준에 안 맞으면 항상 성이 차지 않았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뿐 아니라 내 자신이 감당치 못해 스스로 무너지고 원망하고 심지어 적개심까지 생기고 건강마저 잃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세상엔 없는 나만의 허상세계를 만들고 거기에 갇혀 세상을 재단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는 허임을 알게 되었고 나만의 허상세계와 가짜인 나를 없애가다 보니 자연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고 가족, 직장동료와 관계도 원만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음수련과 방법에 감사드린다.

“환해졌다, 예뻐졌다”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

김은자 / 55세 / 7과정 / 경북 문경시 점촌동
2015-02-25

2013년 여름 어느 날 허리를 다쳐 1달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있던 어느 날 무심코 들여다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찡그려져 있었고 험악하게 변해 있었다. 마치 마귀처럼 느껴지던 그 모습에 몸서리가 쳐졌다.

다음날로 딸을 불러 가방을 챙기고 논산 메인센터로 들어와 버렸다. 그 동안의 나의 생활이 숨 막히고 찌들게 만들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7과정을 마치면서 나의 얼굴은 수시로 많이도 달라져 갔다. 남들은 나를 보면 환해졌다, 예뻐졌다 등등 많은 말들을 하신다.

나는 수련하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 감사함만으로도 나는 행복하고 밝아진다.

1과정만 해도 몸 마음이 가벼워져

강신우 / 60세 / 서울 강남구 청담동
2015-02-25

집안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몸 맘이 지쳐 힘들어하던 때였습니다. 딸아이가 교육전시회에 가봐야 한다고 떼를 써 어쩔 수 없이 관람하던 중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1과정을 공부하면서 기억된 생각을 버리기만 했는데 지쳐서 무거웠던 몸 마음이 가벼워 지는 걸 느꼈으며 정말 이런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경제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수련을 중단했다가 먼저 수련하신 선배들의 도움으로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한테 무엇인가 받으면 꼭 갚아야 되는 성격이었고 주위 분들에게 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다 보니 나는 그동안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주위에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신세지면 안 되고 베풀어야 하고 예절 바르고 친절해야 한다는 것으로 포장하고 살았으며 힘든 현실이 내 탓이 아니라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던 나였음을 알게 되면서 잘못된 나의 모든 삶을 마음수련을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거짓, 가짜, 사진 세상에 살면서 남의 탓하며,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 것을 알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메인센터와 지역센터에 계신 모든 도움님과 수련 선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여 받은 사랑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