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하고 가족,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원만해져
주인영 / 57세 / 7과정나이 50이 넘으면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한 가정의 장손, 가장으로서, 직장에선 중간 관리자로서 내 역할과 책임 때문에 중압감,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좋지 않은 시기였다. 수련을 하면서 지나온 산 삶을 뒤돌아보니 나에 대한 어렸을 때부터 가족을 비롯한 주위의 기대와 신뢰가 컸던 것 같고 그러한 성장 배경이 지금의 내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기대 이상으로 내 중심적으로 나만의 마음세계를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세상사를 판단하고 행동하다보니 가족이든 직장 동료이던 내 기준에 안 맞으면 항상 성이 차지 않았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뿐 아니라 내 자신이 감당치 못해 스스로 무너지고 원망하고 심지어 적개심까지 생기고 건강마저 잃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세상엔 없는 나만의 허상세계를 만들고 거기에 갇혀 세상을 재단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는 허임을 알게 되었고 나만의 허상세계와 가짜인 나를 없애가다 보니 자연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고 가족, 직장동료와 관계도 원만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음수련과 방법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