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불안 없어지고 여유가 생겨
박찬우 / 36세 / 1과정 / 부산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항상 무기력함을 느껴왔었습니다. 해야 할 일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못잔 적도 많았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그 동안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 쓰며 살아온 나를 발견했고, 미래는 오지 않았는데도 미리 걱정하는 것이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그럴수록 나만 힘들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주일간의 수련을 통해 좀 더 걱정이 덜해지고 사람들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도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