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매사에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나

김기영 / 31세 / 전주 인후센터
2015-02-25

수련을 하면서 지옥같이 힘들었던 나의 인생에서 벗어나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매사에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나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도 하고 싶었고, 이 세상에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많이 기웃거려 보기도 했는데 별반 쓸모도 없고 더욱 힘들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한낱 하루살이와 같았구나

박승수 / 46세 / 7과정 / 천안 두정센터
2015-02-25

마음수련 하기 전에는 인간은 태어나고 죽는지만 알았다.
사는 삶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어보려고도 하였다.
아무 희망도 없고 하루하루가 고통 자체였다.

어느 날 산책하러 가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등록했다.
1과정을 하는 동안 이상하게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1과정을 확인하고 문득 그런 생각이 났다. 마음수련하려고 이곳으로 왔나 보다.
그때부터 마음수련에 전념을 했다.

지금껏 살아온 것은 한낮 하루살이도 안 되는 1초도 안 되는 꿈이구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죽을 것 같았던 몸과 마음, 이제 편히 숨 쉴 수 있어요

오혜경 / 39세 / 7과정 / 포항
2015-02-25

2년 전... 10초만이라도 이 고통을 안 느끼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며 ‘마음수련’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간병에, 애들 돌보기에... 그렇게 6개월을 하다 보니 건강했던 내 몸이 공황장애, 이명, 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온갖 정신병과 나중에는 두 눈도 서서히 멀기 시작했고 숨도 시원하게 쉴 수 없었으며, 어지러움, 고통, 통증이 24시간 따라 다녔습니다. 온갖 방법과 큰 병원, 여기저기 안 다닌 데가 없었으며 급기야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병이 1년간 지속됐으며 끝에는 이제는 이 몸이 안 고쳐지고, 곧 죽을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다 어느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마음수련 잡지가 있었습니다. 왠지 저걸 하면 심신이 안정될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당장 찾아갔습니다. 매일같이 나가 누워서(앉을 힘도 없고, 걷지도 못했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 흘리며 방법대로 마음 빼기만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이것밖에 길이 없었기에 정말로 간절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서서히 불안이 줄어들고 안정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수련 후 집에 와서도 누워서 하루 종일 빼기를 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기에 마음수련 책을 껴안고 자고 했습니다.

한 달 만에 1과정 확인을 하고, 하늘을 날 듯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죽을 만치 아팠던 내가, 내가 아니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구나, 2과정도 더 열심히 빼기 했고 3과정... 4, 5, 6, 7과정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은 누워서 수련하고 두 달째는 반은 앉고, 반은 누워서... 석 달 만에 온전히 앉아서 수련하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빼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 알았고, 참으로 되는 방법이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지금 너무도 행복하고요. 이렇게 숨 쉬고 생활하는 게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참마음으로 돌아간 만큼 주위를 더 사랑하니 사람들로부터 참 좋은 사람 같다는 칭찬도 들으며, 온갖 잡념이 사라지니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분별력도 정확해졌으며 용기와 지혜도 더 커지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이렇게 행복해 웃음이 절로 나며, 세상에 있는 모든 만상만물이 소중하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되어 진짜로 살 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스트레스#마음빼기#웃음#놀라운 변화#심신 건강#공황장애 극복#불면증 극복

게으르던 내가 바뀌고 있어요

JINZHESHA / 35세 / 7과정 / 시화센터
2015-02-25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니깐 정말 싫었어요.
전에는 아침에 늦잠도 많이 자고 게을렀고 직장생활에서도 스트레스 많았는데 수련을 하면서 저 자신이 점점 바뀌고 있어요. 이 마음수련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하여 감사함을 알고 살겠습니다.

집중력, 자신감 생기고 대인관계가 좋아지다

이현준 / 43세 / 7과정 / 대전 유성센터
2015-02-25

사람에 대한 시비분별이 많아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음수련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우주임을 깨닫고 알고 나니 사람에 대한 분별이 없어져서 사람 대하기가 편해졌습니다. 마음을 버리고 빼다보니, 망상 망념이 줄어들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성격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겼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푹 자

하태희 / 59세 / 1과정
2015-02-17

살아가면서 하는 일만 생각하다가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됐다.
내가 어떤 느낌으로 어떤 감정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는지 자신을 안으로 쳐다보게 됐다.
내가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은 머리가 맑아졌고 밤에 잠을 자면 중간에 깨지 않고 일어날 때까지 잘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