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박재현 / 40세 / 7과정 / 경남 거제시 옥포동수련을 하기 전에는 짜증과 원망에 맨날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 뭐지 하면서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나밖에 몰랐던 내가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참으로 잘못 살았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못난 놈이 나구나. 어찌 감히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함부로 대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고부터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조금 더 배려있게 대해주니 예전에 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