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박재현 / 40세 / 7과정 / 경남 거제시 옥포동
2015-02-06

수련을 하기 전에는 짜증과 원망에 맨날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 뭐지 하면서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나밖에 몰랐던 내가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참으로 잘못 살았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못난 놈이 나구나. 어찌 감히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함부로 대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고부터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조금 더 배려있게 대해주니 예전에 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

Bui THi THANH HUOVG / 23세 / 7과정 / 베트남 하노이 거주
2015-02-06

대학교 3학년 다녔을 때 우연히 마음수련을 만났어요. 처음엔 의심도 많이 했어요. 마음수련이 종교일까? 우리 교수님들이 단체, 종교 같은 거 참가하면 안 된대요. 인터넷을 검색하고 나서 마음수련을 종교가 아니고 평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학생이니까 시험, 성적에 대해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더라고요. 열등감도 심각했거든요. 다른 친구가 잘하면 배가 아프듯이 인간관계가 잘 안 되었어요. 수련하다 보니 너무 좋았어요. 우선 마음이 항상 편해서 공부가 잘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거 세상에 있나요? 마음수련은 진짜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끝까지, 끝까지 가고 싶어요.

마음수련 덕분에 세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에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구나. 이 가짜인 나를 당장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음수련 덕분에 자신 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살 수 있어요. 우주 입장으로 항상 되새겨 가지고 어떤 일이든 자신 만만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주변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다 같이 하면 좋겠어요.

마음수련은 제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이었고 제 운명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착하다는 포장을 벗겨내다

김미경 / 46세 / 7과정 / 서대문 지역센터
2015-02-06

사춘기가 시작된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남편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시작했지만, 1과정을 끝낸 후에 내 안에 우주 있음을 알고 진심으로 놀라고 기뻤습니다. 여러 삶의 원인으로 여러 종교를, 이단이라고 규정된 곳까지 관심을 갖고 찾아본 경험이 있어서 혹시나 이 기쁨이 또 허구이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면서도 방법대로 수련을 하니 변화되고 있는 나 자신을 놀랍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는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괜찮은 인생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삶을 선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진리가 내 안에 드러나기 시작한 후로는 자기밖에 모르며 정말 이기적으로 살아왔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참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수련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느끼다

진유정 / 44세 / 1과정 / 김해 장유 지역센터
2015-02-06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1과정 수련을 통해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부 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 좌절, 원망, 분노가 모두 사라지고...

불여시 / 36세 / 7과정 / 대구 남산 지역센터
2015-02-06

저는 마음수련을 처음으로 만난 때가 2012년 여름. 한창 치열하게 남편과 싸워서 이혼을 결심한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혼 서류를 가정법원에 내고, 자식을 고모에게 맡겨놓고 본원을 들어 왔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남편이 너무 밉고 죽이고 싶은 원망감과 분노로 가득 차 있던 나. 1과정을 하고 2과정 때는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3주 정도를 했는데 마음으로 깨닫지를 못해 분노와 원망이 가득했었습니다.

2과정을 확인 후에 내 속에 가득 차 있던 우울, 좌절, 원망, 분노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가 됨을 깨쳤을 때 얼마나 감사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릅니다. 지역수련원으로 돌아갔을 때도 마음이 올라올 때면 본원으로 와서 집중수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초조한 마음이 없어지고 가정의 평화와 안정이 되니 우리 가족은 예전보다 행복해졌습니다. 이 행복감에 사로잡혀 마음수련을 진정으로 빼기하고 있지는 않다는 생각에 반성이 됩니다. 이런 진정한 마음을 없어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분노#우울증 극복#이혼결심#가정의 평화#불안초조 극복#반성#감사함

우울증에서 벗어났어요

안희정 / 42세 / 7과정 / 안산 시화지역센터
2015-02-06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던 때 남편이 책자를 받아와 가보라고 하더군요. 별 의심 없이 기대 없이 주변 수련원 이름을 찾아 전화해보고 갔더니 마음 빼는 곳이라며...

뭔가 내게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겠다 해서 등록하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1, 2 과정 동안은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친해지지도 못하고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맘이 빠지면서 예전의 나로 명랑하고 신나는 하루하루가 되더군요.
지금은 우울증을 벗어나서 즐거운 삶을 살고 있어요.

완성이 되어야 참 진리의 삶을 살 수 있겠지만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