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말로만 듣던 참마음이란 존재가 내 마음속에도

/ 35세 / 1과정 / 경기도 성남시
2015-01-20

마음수련을 통해서 정말 말로만 듣던 참마음이란 존재가 제 마음속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 저는 세상에서 정말 저만 억울하고 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 저 자신을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제 잘못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없는 진정한 우주마음으로 돌아가 살겠습니다. 마음수련~~~ 파이팅 !!!

욕심덩어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기쁨

저승사자 / 40세 / 1과정 / 남원
2015-01-20

40년 인생 속에서 학교, 가정,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내 스스로가 나만의 울타리를 쳐 놓고 그 울타리 안에서... 부모, 형제, 친구, 자식 아내 등 나를 알고 있는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그 울타리 안에서 사육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죽고 버리는 많은 반복 수련 속에서 그러한 욕심덩어리 마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나를 바라보며 많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러한 수련 과정에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길을 안내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스트레스가 깨끗이 사라져

오창화 / 50세 / 7과정 / 경기도 일산
2015-01-20

등산하고 내려오다 큰 사고로 어깨부상을 당해 마음수련을 찾았다가 이곳이 바로 참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곳임을 알고, 곧바로 온 마음을 내어 논산 메인센터에서만 1과정~7과정까지 계속 수련을 하였습니다.

1년이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그렇게도 복잡한 스트레스가 깨끗이 사라졌고 아픈 팔은 ‘언제 부상을 당했나,’ 할 정도로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허무한 人生이 우주마음이 되어 살 수 있다는 확신에 차서 조금도 의심 없는 참된 나를 찾아가고 있으니 사람으로 나서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버리는 대로 버려지는 게 신기해

김향경 / 50세 / 7과정 / 서울 내방동
2015-01-20

수련을 처음 할 당시 미국에서 세 딸과 일명 기러기 가족으로 1년쯤 살고 있을 때였다. 언어도 안 되는 낯선 곳에서 남편과 떨어져 있다 보니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1, 2개월마다 심한 두통에 구토까지 하는 증상으로 매우 힘들어했다.

우연히 마음수련 책자를 보고 문제 있다고 생각한 한 아이를 수련시키려 했더니 엄마가 수련 안하면 안 된다 하여 얼결에 수련을 하게 되었다. 수련해 보니 기가 막혔다. 모두가 내 탓이었다. 영어 배우러 왔으니 한국 애들과 어울리지 마라, 미국에서 돈 낭비 말자 등등.

틀에 매여 온갖 잔소리로 아이들에게 강요했던 내가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난 바르게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정관념에 얽매여 스스로를 조이고 살았으니 편두통에 시달렸던 것이었다. 수련을 시작하고 언제부터인지 두통도 없고, 몇 년 동안 나만의 릴렉스 타임을 갖는다며 자기 전에 마시던 한잔의 와인도 안 마시고 있었다. 4년의 외국생활을 청산하고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온 지 2개월 반 되었다.

그 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과 다시 살다보니 예전의 습이 나와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수련으로 참회하며 버리고 또 버리니 남편에게도 감정의 동요가 점차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버리는 대로 버려지니 신기했다.
만약 마음수련을 안했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박신희 / 21세 / 7과정 / 서울 종로구
2015-01-20

저는 수련하면서 변한 점이 엄청 많습니다. 먼저 감사함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이제는 너무 감사합니다.
성격도 밝아지고 긍정적이게 되었고 대인관계도 전혀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전에는 소극적이고 짜증도 많고 이기적이었는데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자기가 사진이고 사진을 버리니 우주가 드러난다는 것이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이루어지고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마음수련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마음 버리는 게 뭔지 알게 됐습니다

정또남 / 68세 / 7과정 / 진주 도동마음수련원
2015-01-20

마음수련을 만나서 고맙습니다.
저는 사는 게 어려웠습니다.
절에도 다녀봤지만 마음 닦는 게 무엇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마음 버리는 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마음수련에 와서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을 위해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