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감사
배영순 / 32세 / 1과정 / 경남 밀양시수련을 하면서 정말로 내 마음이 변화가 되고 가짜마음이 버려지려면 진짜로 마음에서 버려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서 조금이나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고집 센 자신이 싫고 속 좁고 남을 잘 받아들이지 못 하는 내가 정말 싫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서도 이 나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도 강했던 것 같다. 그 고집 센 모습도 사진이고 두려움도 사진이고 속 좁은 모습도 사진임을 빨리 인정하고 계속 버려야겠다.
한 주 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도움님, 수습도움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내 마음에서 보다 더 벗어나서 세상에게 보답하고 싶다. 방법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