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에도 힘들었는데 이제 금방 벗어날 수 있어요
유태근 / 29세 / 7과정 / 신논현마음수련원수련을 통해서 진짜와 가짜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수련하기 전에 사진세계에서 느꼈던 고통들이 모두 없는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을 때 마음수련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기 전엔 사소한 일에도 오랜 동안 힘들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거나 금방 벗어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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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통해서 진짜와 가짜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수련하기 전에 사진세계에서 느꼈던 고통들이 모두 없는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을 때 마음수련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기 전엔 사소한 일에도 오랜 동안 힘들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거나 금방 벗어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딸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마음수련 듣고 보지도 못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딸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잠도 안 오고 항상 가슴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좋다고 말만 듣고 갔는데 그날 첫날 수련을 했는데 정말 잠이 잘 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일상생활이 항상 짜증이 나고 시간이 갈수록 결혼 생활이 힘이 들었다.
자식에게도 잔소리 엄마가 되어 있고 내 마음대로 자식이 커주지 않으니 속이 상했다.
어느 날 큰 아이가 휴학을 하고 군 입대를 기다리는 6개월 동안 환자처럼 밖을 나가지 않았다. 많이 싸우고 욕도 하고 울기도 하고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워 놓았잖아 하며 달려들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늘이 무너졌다. 너무도 많이 울었다.
그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마음수련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이상한 종교 단체인가 선뜻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동생도 권해서 마음이 버려진다고 하니 따라가 보았다.
도움님을 만나보고 첫날 사진세계 설명을 듣는 순간 정신이 빨려 들어갔다.
바로 등록을 하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수련 첫날 내 인생에서 너무나 가슴을 억누르고 있었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 자식에 대한 마음에 얼마나 울고 대성통곡을 했는지 모른다. 남편도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집으로 오는 길 몸을 움켜지고 왔다. 너무 이상해서 몸이 없는 것 같았다. 무엇이 쑥 빠져나가서 그런지? 집에 와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자식에게도...
지금은 몸도 너무 많이 좋아졌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넘 좋다. 마음수련을 하면서는 하루를 웃음으로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엄마, 아빠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빠에게는 인정하기 싫은 두려움도 있었다. 분명 부모님은 남들이 돌부처라고 부를 정도로 흠잡을 때 없이 돈 잘 벌고 자식에게 항상 져주는 부모님이시다.
하지만 원인 모를 화는 계속 끓어올랐고 나는 주체하지 않고 그때마다 소리(괴성)을 지르며 불같이 화를 냈다. 그럴 때마다 짜증덩어리가 가슴 왼쪽에 자리 잡아 나를 무겁고 답답하게 짓눌렀다. 무엇을 해도 그 덩어리는 가실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 수련을 하게 되었다.
2과정 때 처음으로 원인을 찾았다. 바로 어릴 적 말대꾸도 못하고 혼을 많이 났던 기억 때문이었다. 그 기억이 주변 사람들의 “너네 부모님은 진~짜 좋은 사람들이셔”의 말을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좋으신 분들이 맞다. 교육을 위해 혼이 났던 것도 이젠 잘 안다. 하지만 그 당시 쌓아둔 마음은 어디 가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수련을 통해서 계속 빼고 빼었다. 그러다 보니 내 입장에서가 아니라 우주 입장에서 나를 볼 수 있었고 가슴의 답답 덩어리가 싹 없어졌다. 이제는 부모님을 보거나 옛날 기억을 상기시키는 비슷한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다. 이 빼기 방법은 기적인거 같다.
이곳에 와서 수련을 하면서 소심하던 제가 활발한 사람으로 확~ 바뀌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 반 의심 반이었지만 수련을 하다 보니 좋은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힘든 점은 뜻대로 되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강사님들과 조교님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1:1 수련 느낌은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아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조교님들과 함께 1:1 수련하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강사님들도 감사합니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소했습니다. 이틀까지 힘들고 안 맞아서 퇴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사나흘 후 편안해지면서 처음으로 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네요.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