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던 병도 좋아지고...
Hovguiying / 7과정 / 시화제가 수련하면서 제가 수련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 졌고 저에게 마음수련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이 모든 게 허상세계인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앓던 병도 좋아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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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련하면서 제가 수련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 졌고 저에게 마음수련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이 모든 게 허상세계인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앓던 병도 좋아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수련에 임하면서 전에 남을 탓하던 습관들이 잘못임을 깨닫게 되었다. 현실에서의 괴로움, 스트레스가 결국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이제 수용의 마음, 긍정의 마음으로 더욱 마음빼기에 정진하리라 다짐했다.
1과정 복습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1과정 공부를 할 때는 눈을 감고하다보니 감정에 빠져 우는 경우도 많았고 잠에 빠지는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 버리니 거짓인 없어져야 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더 확신에 차 수련도 잘되고 버리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의 사진 속에 사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알고 나니 더 많은 사진을 찾아버릴 수 있는 방법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처음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남편이 지역에서 1과정을 배우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권유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끌려오듯 등 떠밀리듯 하게 된 터라 집중도 잘 안되고 떠오르는 것도 없고 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산만하고 시간 때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죽었다고 마음으로 인정하고 마음 빼기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도 안가고 온 몸이 쑤시고 박차고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 생각들도 두 버려야 할 가짜였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내 맘속에 억눌린 잡생각과 고집들 더러운 찌꺼기들이 많은 것과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을 하며 변한 것은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항상 부정적인 사진만 찍어와서 항상 부정적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해도, 취미를 가지면 2~3개월을 못 버렸고, 공부든, 운동이든 약간의 인내를 요하는 활동은 항상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자신감은 계속 없어지고, 인생에 대해 항상 비관하며 내 모든 꼬라지를 부모님께 돌리고, 항상 더 나은 미래를 망상하는 것으로 버렸다. 하지만 수련을 만난 후 내가 모든 겪은 것들은 그저 사진일 뿐이며, 진심으로 없애면 없어지는 쓰레기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산 삶을 돌아보는데, 그저 나는 게으른 놈이었고, 부모님께서 뭐든지 다 해주셔서 나는 계속 나태해졌고 그래서 노력조차 하지 않는 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무엇이 진정 내가 없애야 될 원수인 것을 알았으니, 전력을 다해 없애버리겠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았던 것 같다. 자의 반 엄마의 강요 반으로 사촌들과 궁시렁거리면서 본원에서 마음수련을 처음 접한 지 벌써 8개월가량 되었다.
심리학도를 꿈꿔왔던 터라 마음수련은 인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다룬다고 해서 호기심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휴학을 결정하고 내 1년을 마음수련에 올인하기로 했다.
1과정부터 8과정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힘들기도 했지만 나 또한 같이 수련하는 사람들의 변하는 모습을 보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남 의식, 완벽에 대한 강박감과 나를 정말 괴롭혔던 기면증이 없어졌다. 항상 나 자신을 포장하고 가짜 나를 보이느라 정말 갑갑했다.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정말 싫다. 인간마음, 우주마음을 떠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행복하고 평화롭고 그냥 본래 자체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감사한 것 같다. 그냥 감사함밖에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