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 버리는 방법에 감사

서정미 / 51세 / 경남 진주시 도동
2014-12-08

1과정 복습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1과정 공부를 할 때는 눈을 감고하다보니 감정에 빠져 우는 경우도 많았고 잠에 빠지는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 버리니 거짓인 없어져야 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더 확신에 차 수련도 잘되고 버리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의 사진 속에 사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알고 나니 더 많은 사진을 찾아버릴 수 있는 방법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다

박희야 / 43세 / 1과정 / 충남 아산
2014-12-08

처음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남편이 지역에서 1과정을 배우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권유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끌려오듯 등 떠밀리듯 하게 된 터라 집중도 잘 안되고 떠오르는 것도 없고 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산만하고 시간 때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죽었다고 마음으로 인정하고 마음 빼기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도 안가고 온 몸이 쑤시고 박차고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 생각들도 두 버려야 할 가짜였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내 맘속에 억눌린 잡생각과 고집들 더러운 찌꺼기들이 많은 것과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을 하며 변한 것은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나는 게으른 놈이었다

김우용 / 20세 / 1과정 / 대구 남산 마음수련원
2014-12-08

수련하기 전에 나는 항상 부정적인 사진만 찍어와서 항상 부정적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해도, 취미를 가지면 2~3개월을 못 버렸고, 공부든, 운동이든 약간의 인내를 요하는 활동은 항상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자신감은 계속 없어지고, 인생에 대해 항상 비관하며 내 모든 꼬라지를 부모님께 돌리고, 항상 더 나은 미래를 망상하는 것으로 버렸다. 하지만 수련을 만난 후 내가 모든 겪은 것들은 그저 사진일 뿐이며, 진심으로 없애면 없어지는 쓰레기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산 삶을 돌아보는데, 그저 나는 게으른 놈이었고, 부모님께서 뭐든지 다 해주셔서 나는 계속 나태해졌고 그래서 노력조차 하지 않는 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무엇이 진정 내가 없애야 될 원수인 것을 알았으니, 전력을 다해 없애버리겠다.

남 의식, 완벽주의, 기면증이 다 없어졌다

김다움 / 18세 / 경북 안동 마음수련원
2014-12-08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았던 것 같다. 자의 반 엄마의 강요 반으로 사촌들과 궁시렁거리면서 본원에서 마음수련을 처음 접한 지 벌써 8개월가량 되었다.

심리학도를 꿈꿔왔던 터라 마음수련은 인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다룬다고 해서 호기심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휴학을 결정하고 내 1년을 마음수련에 올인하기로 했다.

1과정부터 8과정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힘들기도 했지만 나 또한 같이 수련하는 사람들의 변하는 모습을 보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남 의식, 완벽에 대한 강박감과 나를 정말 괴롭혔던 기면증이 없어졌다. 항상 나 자신을 포장하고 가짜 나를 보이느라 정말 갑갑했다.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정말 싫다. 인간마음, 우주마음을 떠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행복하고 평화롭고 그냥 본래 자체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감사한 것 같다. 그냥 감사함밖에 없는 것 같다.

분노와 원망을 다 버리고 삶의 의문을 풀다

익명님 / 25세
2014-12-08

수련을 하기 전에 너무 절망적이고 죽고 싶어서 수련도 못할 것 같았다. 세상도 주변 사람들도 모두 원망스럽고 밉고, 화와 분노가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마음수련에 와서 방법 알려주는 대로 버려보니까 점점 내가 살아온 삶이 잘 보였다. 세상이 전부 밉고 억울한 마음이 다 내가 만들어 먹어놓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껏 나를 괴롭힌 게 남이 아니라 나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방법대로 정말 잘못되고 또 가짜인 나를 계속 버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수련이 점점 쉽고 재미있어졌다.

내가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진짜로 그 나를 다 버릴 수 있었다. 마음에 내가 가졌던 그 모든 마음들이 실제로 다 버려졌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마음에서 방향이 잡혔다.

실제로 생활하면서도 밝아지고 더 이상 내 생각과 예전에 가졌던 부정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지 않고, 거기에 메여있지 않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방법이 쉬운데, 이렇게 내가 삶에서 가졌던 의문들이 다 풀리고 나를 괴롭히던 내 마음이 진짜 다 버려지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이런 방법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방법과 마음수련에 감사합니다.

#원망#분노#삶의 방향#신기하다#감사함#원인을 알다#마음비우기

1주일 만에 본성을 알게 되다니

김갑수 / 30세 / 1과정 / 홍대입구역 마음수련원
2014-12-08

내 자신이 얼마나 못난 놈이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되었다. 기억된 생각을 버릴수록 홀가분해지고 사진 세상의 덧없음을 조금씩 느끼다가 1과정 마지막 날의 감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1과정만으로도 내가 우주임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앞으로도 사진세상이 아닌 우주 마음으로 참세상에서 살기 위한 정진을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