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수련 방법

머슬맨 / 38세 / 1과정 / 부산 양정
2014-12-08

• 삶이 너무 무겁고 힘겹게 느껴져서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싶은 심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수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밤늦게까지 수련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변화되는 내 마음이 느껴지게 되었고 더욱이 신체에 나타나는 몇 가지 특이 반응에 놀라웠다.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읽었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 내 마음을 과거, 미래가 아닌 현재에 둔다면 마음수련은 내 마음 자체를 다 빼서 없애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수련 방법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 부족하나마 우주마음의 일부를 보고 느끼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역수련회를 통해 다음 단계를 계속 수련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가정 및 직장에서도 ‘우주마음’ 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던 나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던 마음수련

차혜성 / 33세 / 8과정 / 경남 창원시
2014-12-08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 열등감에 마음속의 짐만 안고 살고 있던 나에게 수련은 한 줄기 빛과 같은 것이었다. 대학 시절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결정에 있어서 주위 대학 친구들과의 비교와 할 수 없다는 무기력과 의존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고 심적으로 불안하고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하였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과 치료도 받고 약물도 복용하였는데 약물은 더 의존적으로 만들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5년 넘게 약물을 복용하고 지칠 대로 지친 몸과 마음은 더 없이 약해졌고 이런 모습을 지켜보신 어머니의 권유로 약물 복용을 중단 했지만 상태는 더 심각해질 뿐이었는데, 마음수련을 먼저 한 누나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고 과정 과정을 마치고 올라갈 때 마음이 비워지고 우주를 알게 될 수록 마음수련 전의 나의 모습은 나의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그럴수록 나는 많은 변화를 느꼈다.
마음수련을 해서 변화는 지금껏 나라고 느꼈던 것이 나가 아닌 비움으로 진짜 나를 알고 비움이 본연의 나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불안 속에 살던 나는 까마득한 먼 과거로 느껴진다.
열등감, 집착이 강했던 나의 모습이 마음수련의 비움으로 바뀌어 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뿐이다.

앓던 병도 좋아지고...

Hovguiying / 7과정 / 시화
2014-12-08

제가 수련하면서 제가 수련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 졌고 저에게 마음수련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이 모든 게 허상세계인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앓던 병도 좋아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남 탓하던 습관을 반성하며

가을하늘 / 50세 / 1과정 / 대전 유성
2014-12-08

수련에 임하면서 전에 남을 탓하던 습관들이 잘못임을 깨닫게 되었다. 현실에서의 괴로움, 스트레스가 결국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이제 수용의 마음, 긍정의 마음으로 더욱 마음빼기에 정진하리라 다짐했다.

마음 버리는 방법에 감사

서정미 / 51세 / 경남 진주시 도동
2014-12-08

1과정 복습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1과정 공부를 할 때는 눈을 감고하다보니 감정에 빠져 우는 경우도 많았고 잠에 빠지는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 버리니 거짓인 없어져야 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더 확신에 차 수련도 잘되고 버리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의 사진 속에 사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알고 나니 더 많은 사진을 찾아버릴 수 있는 방법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다

박희야 / 43세 / 1과정 / 충남 아산
2014-12-08

처음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남편이 지역에서 1과정을 배우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권유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끌려오듯 등 떠밀리듯 하게 된 터라 집중도 잘 안되고 떠오르는 것도 없고 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산만하고 시간 때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죽었다고 마음으로 인정하고 마음 빼기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도 안가고 온 몸이 쑤시고 박차고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 생각들도 두 버려야 할 가짜였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내 맘속에 억눌린 잡생각과 고집들 더러운 찌꺼기들이 많은 것과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을 하며 변한 것은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