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수련 하길 참 잘했다!

나그네 / 53세 / 1과정 / 경남 창원
2014-11-25

지인의 권유로 수련원 차에 올랐습니다. 처음 하는 수련이라 생의 사진을 떠올려서 그 사진을 블랙홀에 집어넣으려고 하니 첫날은 나를 죽였는데도 잘 죽지도 않았고 태어나서부터 53년을 빼자니 토요일 하루를 빼도 다 못 빼는 느낌이었는데 일, 월요일부터는 빼기도 빨라져서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

또 마음이 차분해 지니까 앉아서 나를 죽이고 사진을 빼고 전생을 떠올리는 것이 무척 빨라졌고 집중하는 시간도 처음에는 20, 30분에서 2시간 정도를 꼼짝 않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집중하다보니까 도움님께서 말씀하신 신체의 아픈 부위가 아팠다가 전신으로 옮겨감도 느꼈고 아무튼 참마음을 다 깨쳤다고는 저는 알 수 없으나 마음수련원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버리기를 생활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음수련 파이팅!

걱정, 불안이 확 줄어들다

지명호 / 36세 / 1과정 / 경남 거창
2014-11-25

예전에 1과정을 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까, 우주가 나임을 알 수 있을까, 등등…. 또한 마음수련을 통하여 무엇을 바라는 마음(더 잘되고자 하는 마음).

아직 우주가 나임을 확연히 알지는 못했지만, 계속하여야 될 것 같다. 정말 모든 사진에서 벗어나서 살고 싶기 때문이다. 금일 오후에 죽는 것이 인정되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수련을 하면서 달라진 점을 걱정, 불안 등이 확실히 줄었다. 내일까지 확연히 깨치지 못하더라도, 지역수련원에서도 빼기를 계속할 것이다.

웃음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인원 / 36세 / 1과정 / 개봉수련원
2014-11-25

산 삶의 기억을 빼내면서, 점점 머리가 맑아지고 감정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그냥 웃음도 나고 콧노래도 나오는 게 참 행복했습니다. 춤도 더 편하게 춰지고 자연스러워진다고 할까요.(ㅎㅎ)

우주가 내 본래라는 기쁨에 눈물이 나올 때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일주일이란 짧은 시간인데 그에 비해 변화들은 참으로 컸던 것 같습니다.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참! 먼저 우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음수련 열심히 해서, 우주마음으로 세상을 힐링하겠습니다.

신기하게도 잡생각이 줄었어요

초록이 / 20세 / 1과정 / 경주
2014-11-25

저는 집중력이 너무 없는 듯해서 그 이유는 잡생각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서 마음수련 1과정을 수련했는데 우선 2시간씩 앉아서있는 그 연습을 한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2시간 내내 집중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온 첫날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잡념을 계속 빼다 보니 그 생각들이 희미해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엉덩이가 아프지만 앉아 있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쭉 계속하다보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 도움님 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같이 수련하신 어른들 그리고 친구 아미랑도 좋은 인연 맺어서 행복합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자연에 감사하며…

오정진 / 65세 / 1과정 / 인천
2014-11-25

딸의 권유로 수련원에 등록해 일주일을 보냈다. 새로운 방을 같이 쓰는 분도 마음이 통해 같이 대화를 많이 하며 수련원 생활에 적응해 갔다.

처음에 도움님들의 지시대로 시키는 대로 빼기에 몰두했다. 첫날 수련을 끝내고 들어갔을 때 가슴 밑이 이상하게 통증이 와서 ‘이상하다 전에 대상포진 앓았던 자리인데 가끔 무지근하게 느꼈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통증이 오지?’ 하며 마사지하듯 문지르며 하루를 보냈다.

점점 부드러워지고 수련을 계속하며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운동도 하고 수련도 하여 우주가 나인 것도 깨치며 우주의 에너지를 받는 듯 몸도 가벼워지고 자연에 감사하며 오늘 이 수련담을 적는다. 도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나를 깊이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이선숙 / 49세 / 1과정 / 서울
2014-11-25

오 마이 갓!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이런 사진세계를 갖고 있었다니요...!! 끔찍!!
제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진실 도움님과 수습 도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진정으로 나를 위해 주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계속해서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함과 사랑만 남게 해주셔서, 모든 고통 짐 벗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