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모든 짐을 내리고 마음도 비우고...

박미수 / 63세 / 1과정 / 인천
2014-11-25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죄를 짓고 살고 있었구나. 나라는 존재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면서 살았구나 깨우쳤구요. 모든 짐은 내리고 마음도 비우고 우주같은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이연희 / 52세 / 1과정 / 광주 상무수련원
2014-11-25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소심하고, 인간기피증이 사라졌어요. 행복하고 삶이 기쁘네요. 내 안에 사진만 버렸는데도 삶에 질이 향상됐어요. 감사와 고마움 방법에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 방법... 고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가벼워지다

김종우 / 32세 / 1과정 / 부산
2014-11-25

수련을 처음 하게 되면서 앞에서 강의를 하시는 도움님의 얘기를 듣고 수련을 하면서 제 과거를 한번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제 마음속에 상처가 많았다는 걸 알게 되고 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졌던 거 같습니다.

이젠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이남대 / 49세 / 1과정 / 양산수련원
2014-11-25

저는 친구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접할 때 마음이 많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마음수련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계속하여 완성할 때 까지 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지 알게 돼

박준형 / 35세 / 1과정 / 서울 신림동
2014-11-25

처음 수련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적도 있었으나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잊고 지냈던 잘못된 매듭들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며 어떻게 내 마음을 다스릴지 무엇을 비워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비운 만큼의 다른 채움이 있었네요.

깨끗해진 나를 발견하다

김태숙 / 57세 / 1과정 / 포항
2014-11-25

지난 날 가슴 아팠고 괴로웠던 일들을 이제는 다 잊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수련을 하면서 그 방법으로 그 옛날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상상이었지만 실제처럼 온 몸에서 열이 나고 화가 치밀었다. 마음껏 때리고 짓밟고 만신창이를 만들어서 블랙홀로 던지기를 수도 없이 했다.

어느 순간 다시 보이지 않았고 정말 속이 시원하고 실제로 내안에 덩어리가 빠져나갔고, 마음이 가벼웠다. 그렇게 큰 미움과 한이 내 마음에 쌓여 있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계속 되는 방법 따라 수련을 하였는데 환한 가슴에 빛이 보였다. 너무나 깨끗하고 가벼워진 나를 발견하면서 우주가 바로 나라는 그것을 느끼게 되었다.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