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고 가벼워지다
김종우 / 32세 / 1과정 / 부산수련을 처음 하게 되면서 앞에서 강의를 하시는 도움님의 얘기를 듣고 수련을 하면서 제 과거를 한번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제 마음속에 상처가 많았다는 걸 알게 되고 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졌던 거 같습니다.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수련을 처음 하게 되면서 앞에서 강의를 하시는 도움님의 얘기를 듣고 수련을 하면서 제 과거를 한번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제 마음속에 상처가 많았다는 걸 알게 되고 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졌던 거 같습니다.
저는 친구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접할 때 마음이 많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마음수련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계속하여 완성할 때 까지 할 예정입니다.
처음 수련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적도 있었으나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잊고 지냈던 잘못된 매듭들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며 어떻게 내 마음을 다스릴지 무엇을 비워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비운 만큼의 다른 채움이 있었네요.
지난 날 가슴 아팠고 괴로웠던 일들을 이제는 다 잊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수련을 하면서 그 방법으로 그 옛날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상상이었지만 실제처럼 온 몸에서 열이 나고 화가 치밀었다. 마음껏 때리고 짓밟고 만신창이를 만들어서 블랙홀로 던지기를 수도 없이 했다.
어느 순간 다시 보이지 않았고 정말 속이 시원하고 실제로 내안에 덩어리가 빠져나갔고, 마음이 가벼웠다. 그렇게 큰 미움과 한이 내 마음에 쌓여 있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계속 되는 방법 따라 수련을 하였는데 환한 가슴에 빛이 보였다. 너무나 깨끗하고 가벼워진 나를 발견하면서 우주가 바로 나라는 그것을 느끼게 되었다.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은 나 없어지면 끝나요라고 이야기하는 큰 아들 동현이의 이야기다. 참나나기반을 하고 있으면서 엄마를 마음수련원으로 포도한 아들이다.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대화하면서 엄마를 끝까지 공부하게 만들어준 자랑스런 아들이다.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죠’ 라고 하면서 자칭 꼬마 도움이라고 이야기하는 7살 승호는 엄마 공부 시켜준다고 2년동안 수련원에 따라다니면서 우주를 그려주는 아들이다
두 아들을 지켜보면서 여기까지 와보니 날마다 감사함뿐입니다.
마음수련을 만나지 못했다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동현이는 마음수련한지 4년 만에 시험을 보아도 떨림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비결을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 잇는 아들로 성장했고 개구쟁이 울보였던 승호도 밝고 명랑하게 자라서 본원을 즐겨 찾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흔들림 없는 생활 속에서 항상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를 느끼며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나의 하루 일과를 되새김하고 나를 볼 수 있음에 한번 더 감사합니다. 모든 이가 마음수련을 만나서 함께하는 삶을 누렸으면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그리고 취업해서도 저는 늘 긴장하면서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늘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스스로를 얽매고 늘 미래의 성공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희생했었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땐, 십년 후 내가 과거의 나를 회상하며 지금 이순간의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까 봐 늘 자신을 채찍질을 하면서 가끔은 하기 싫다고 발버둥 치다가도 또 자신을 내리치면서 혹독하게 나를 내 자신을 가두고 그렇게 답답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이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고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으로 가득 차 살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방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