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도움님들 정성에 감사

박은선 / 1과정 / 서울시 송파구
2014-11-03

1. 수련을 함에 있어서 김도움님 안내할 때 엄청 힘들겠다, 어떻게 저렇게 작은 몸에서 그런 에너지가 나올까 좀 의아했고 처음 느꼈던 느낌을 말하는데 정말 기뻐하면서 좋아해주었던 것 정말 고마웠고

2. 이도움님 지나고나니 모든 걸 매시간 쏟아내는 열정에 어떻게.......... 감사

3. 성함은 모르겠지만 안경 쓰신 도움님 친언니처럼 자세하게 설명에 설명 또한 감사.

4. 키 크신 도움님 멋있어요.

내가 어느새 웃고 있네요

허은숙 / 1과정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2014-11-03

휴가라는 마음으로 별 생각없이 도착한 논산 본원 마음수련원입니다. 딱히 이곳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뭐하는 곳인지도 구체적으로 전혀 몰랐어요. 막연하게 그냥 뭔가 하겠구나 정도였죠. 당연히 마음가짐도 없었구요. 적당히 있다 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자꾸 하라네요. 도움님들도 재촉하고, 도반 여러분들 분위기도 그냥 있을 수 없게 만드네요. 규칙이 그렇다니까 따라야겠다, 생각했어요. 건성으로,

그것말고는 다 좋으니까, 매끼 식사마다 맛있고, 혼자라 걸리적 거릴 것도 없고, 음악도 신나고, 산책하기 좋고, 친절하고....

그런데요.

하루 이틀 따라하다보니 아!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가벼워지구요. 내가 어느새 웃고 있네요.

이제 내일 모래면 나의 휴가가 끝납니다.

나의 소굴로 돌아가요 아니 세상으로 아니 우주로

그동안 우주만큼 감사합니다. 또 올게요.

 

남편 생각에 미안하고 고맙고… 너무나 잘 시작된 수련

손민주 / 1과정 / 충남 공주시
2014-11-03

13살에 갑자기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 시골에서 많은 농사를 지었고 43살의 어머니는 6남매의 가장이 되었다,

엄마와 언니, 나 세 사람이 아버지의 공백을 느낄 겨를도 없이 농사에 매달렸다. 학교에 갔다오면 밭에 나가고 소, 염소 치는 일까지, 이렇게 일하는 습관 때문에 어디가도 일거리가 눈에 띄었다. 일거리가 있는데도 남편이 하지 않으면 먼저 나가서 하게 되고 이러다 보니 내 안에서는 불만이 쌓여만 갔다. 여자인 나도 이렇게 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남편을 보니 한심하고 무시하기 일쑤였다. 서로의 골은 자꾸만 깊어지고 작은 일에도 언성이 오가고 무엇을 해도 마음에 와 닿지도 않았다. 급기야 해결 될 수 없는 문제가 벌어졌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미궁으로 빠졌다.

그러던 차에 수련을 하게 되었고 하루 이틀 수련을 하다보니 남편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내 안에서 만든 틀에 남편을 맞추려 했다. 많은 집착 때문에 남편도 같이 병들어 갔다고 생각되고….

기억된 생각을 버리고 나니 남편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다. 나 때문에 힘들었을 남편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고맙고, 너무나 잘 시작된 수련이었다.

 

진짜 마음 잡고 집착을 버리다

/ 2과정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2014-11-03

성격이 워낙 자유롭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어디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뭔가를 오래 하려고 하면 정말 온몸이 쑤시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그것도 다 제가 찍어놓은 사진세계 속에서 가짜가 만든 틀이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가족 (특히 부모), 직장, 돈에 대한 것들에 대해 진짜 마음잡고 믿고 버렸고 그것마저 버리고나니까 마음이 없고 그동안 정말 별 것도 아닌 것들에 내가 일일이 신경써서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정말 많은 사진세계 속에서 사람들을 평가하고 했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기억된 생각으로부터 자유를 얻다

신경수 / 2과정 / 서울시 강서구 목동
2014-11-03

2과정의 빼기는 뿌리깊이 박힌 기억의 생각들을 뽑는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산 삶의 기억된 생각에서 크게 응어리졌던, 뿌리 깊었던 사건 사연을 말 그대로 뿌리뽑는 작업이었습니다. 그 과정은 정말 괴로웠고 수요일, 목요일 2일동안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모든 산 삶의 기억된 생각들에서 걸리고 막힘이 없어졌습니다.

1과정과 2과정 수련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첫째는 과거, 즉 산 삶의 기억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었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우주의식의 일말이라도 체득함으로써 앞으로의 삶에서 취해야 할 가치관, 인생관을 새로이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마음이 비워지다

김순례 / 2과정 / 서울 강동구 천호동
2014-11-03

“물질은 날이 갈수록 풍부해지는데 왜 정신은 메말라가는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을 때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다. 마음을 버리면 없어진다는 게 처음에는 잘 믿겨지지 않았다. 1과정을 마치면서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마음이 비워져가고 수요일에 마음 없음을 알게 되었다. 정말 없는 마음을 붙들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 자신이 불쌍했다.

지금부터는 암울한 마음에서 빠져나와 기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어 행복하다. 마음수련을 주위의 모든 분들과 함께 했음 좋겠다, 그럼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지 않겠는가?

이 길을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