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은 것 같습니다
김미란 / 55세 / 2과정 / 경남 창원항상 바르고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와 힘든 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집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에 삶에 지쳐서 몸도 여기저기 아픈 상황이었습니다.늘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었고 모든 것은 마음이 문제라는 느낌이 올 즈음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버리고 버리다 보니 진짜 우주가 나라는 것을 알고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허상의 뿌리인 인간마음마저 버리니 마음이 없고 우주의 마음이 하나임을 알자 이제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은 것 같습니다.
끝까지 나를 버리고 버려서 우주마음으로 거듭나 세상일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