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수련생 한 명 한 명에게 열의를 다하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음

조은수 / 40세 / 1과정 / 경기도 동탄
2014-10-06

6년 전 와이프랑 지역수련원에 처음 간 후 본원에 한번 꼭 오겠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마음을 먹고 도착했다. 처음에는 건물이 어딘지도 모르고 낯설기만 했고, 도움님들과도 서먹서먹한 것 같아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토요일 처음 강좌를 듣는데 메인 도움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시다. 일사천리로 설명하는 것에 홀려 무조건 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게 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친근해져 나의 와이프를 닮은 느낌까지 든다.

수련생 한 명 한 명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에 마음이 놓이고 체조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소 회사 책상에도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하루에 13시간이나 앉아 있기는 정말 고통스러웠다. 메인 도움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처음에 이해가 잘 안 갔는데, 금요일 확인을 앞두고 이왕 왔으니 끝장을 봐야겠다는 오기가 생겨 강행을 했다.

금요일 새벽 5시 30분에 시작한 31번째 바퀴에서 지극함을 맛보았고 32바퀴부터는 속도가 붙었다. 희망이 보인다. 1단계 확인을 못 받아도 이대로라도 충분히 이 순간에 감사한다.

검소함과 청결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박지윤 / 65세 / 1과정 / 순천수련원
2014-10-06

지역수련원에서 수련하던 중 메인센터를 추천하여 입소하고 보니 도움님들의 소신 있고 정열적인 교육에 감명 받았습니다. 내용 또한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라는 걸 느꼈고 이 마음수련회는 계속 급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국민이 받아야 할 소양교육이라 생각되며 나아가서는 전 인류가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과정 중 스케줄 상 어려움이 있다면 연속 2시간 교육이 힘들고 정신 집중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숙식에는 검소하고 청결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7과정, 완성 단계까지 받고 싶습니다. 본 수련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인류계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련할 수 있게 밀어준 남편에게 감사

임정숙 / 43세 / 1과정
2014-10-06

여름휴가를 수련원으로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언젠가는 가보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음수련 온 첫날 강의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수련 시간은 갈수록 힘들었습니다. 빼기라는 방법이 머리로 할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생각만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님들의 말씀에만 집중하고 따라하다 보니까 빼기가 되더라구요. 중간쯤에는 욕심이 생겨서 서두르다 보니까 답답해지고 다시 빼기가 안 되었습니다.

도움님께서 천천히, 그리고 내가 한다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빼기만 하라고 하셔서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빼기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나는 안 될 것 같아, 못할 것 같아 했던 것들이 사라지고 알아졌습니다.

저는 평소에 길을 잘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길도 나쁜 길도, 신호등이 나오면 기다렸다가 건너갔다가 한숨 돌리고 하면서 가다보면 행복 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행복의 길이 아니라 나를 고통으로 빠져들게 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티끌보다도 미약한 나라는 존재를 찾아서 마음수련원에 오게끔 해주신 우주에 감사 드리고, 가깝게는 나를 수련원으로 툭툭 밀쳐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진다면 나도 세상 너머의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 이 현실이 바로 내 마음임을 인정하게 됨

최윤호 / 29세 / 1과정
2014-10-06

매사 업무와 행동에 대한 스트레스 및 정신적 압박감 속에서 생활하며 변화를 주고 힐링하기 위해 수련에 입소.

첫날 마음에 대한 존재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을 돌이켜 보면서 자신이(내가) 자각하고 있는 현실이 나로 인한 마음에 의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음.

차츰 방법에 대한 이해와 그 방법에 의한 수련을 해오니, 그 동안 스트레스 및 나쁜 감정 등등이 왜 나타났고 왜 이런 감정에 대한 것에 집착했는지 이해했음.

한 주간의 수련이 종료될 즈음 비움으로써 마음수련의 핵심인 우주마음을 볼 수 있었음.

확실히 홀가분해지고 편안해짐

김근영 / 20세 / 1과정 / 인천광역시
2014-10-06

오게 된 계기는 지역에서 마음수련을 하시는 어머니의 권유로 오게 됐고 가기 전에 부정적인 마음과 이상한 곳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3일째 되던 날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욕심을 포기하게 되었다. 수련을 하면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며칠 지나다 보니 적응이 되어 괜찮았고 마음을 비울 수 있었다. 확실히 전보다 마음이 홀가분해진 것을 크게 느꼈고 편안해졌다.

싸움 붙이기 좋아하는 내 성격, 바꾸고 싶어

정미진 / 15세 / 1과정 / 부산광역시
2014-10-01

수련을 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고 안 되는 부분, 하기 싫은 부분도 있었는데, 조금씩 마음에 있던 하기 싫은 사진, 안 된다고 생각하던 사진을 버리다 보니까 조금씩 고쳐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버릴 사진이 더 많지만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간마음과 우주마음의 차이도 알게 되었고 우주마음으로 조금씩 변하면서 원래 성격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해가 안 되는 공자의 말도 많았는데 그게 다 참마음이랑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원래는 절대 지는 거 싫어하고 싸움 붙이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마음수련을 하고 나니까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게 되고 성격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 마음에 불안함이 조금 있었는데 그것도 조금씩 사라지는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