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저렇게 살 수만 있다면

김나영 / 64세 / 7과정 / 전북 남원
2014-08-21

10년 전 2003년 우리 가족은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우리 가족은 4과정, 3과정 정도까지 하고 각자 변화된 생활에 적응하여 사느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0월 큰 애가 독일 유학 중 마음수련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온 가족이 다시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기준으로 볼 때 부족함이 없이 행복했으나, 인간의 행복이란 태풍 앞의 촛불처럼 조건에 따라 변하는 것이 너무 허무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련원에서 우주마음, 대자유, 대평화, 대해탈에 대해 듣고, Coexist 시를 읽으면서 저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2과정이 나름 확연하였고 3과정에서 확연히 깨치면서 이 방법이야말로 기적 중 기적이구나, 느껴지면서 감사함에 저절로 눈물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빼기를 계속하면서 깨끗해진 몸, 마음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 잘나는 체질도 바꿔주는군요

전종훈 / 30세 / 5과정 / 울산
2014-08-21

저는 어릴 때부터 주의가 산만했습니다. 항상 얌전히 있지를 못하고 안절부절못했으며 조금이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간질간질 했습니다. 또한 감정 조절이 안 되어서 친구들과 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면서 더 이상 육체적인 싸움이라든지, 화를 내는 것은 사회가 용납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숨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지만 화를 참는 것이 때로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혹은 일상에서도 예전에 화가 났던 기억이 떠오르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감정변화도 심하고 어떤 일을 할 때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자꾸 다른 기억들이 떠올라 차분하게 그런 일을 해나갈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깐, 체질적으로 화가 잘나는 체질이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니깐 상체에 열이 많고 하체에 열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한의학에서는 하체가 따듯하고 상체가 차가워야 하는데 저는 그 반대였던 것입니다. 혈압도 항상 높게 측정이 되었구요. 수축기 혈압이 160, 이완기 혈압이 90정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수련에서 마음 빼기를 한 후, 지금은 감정의 변화나 기억에 이끌려가지 않게 되어서 항상 차분하게 어떤 일을 하면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맘 먹고 백일 수련해보니...

오창화 / 49세 / 5과정
2014-08-21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던 암흑 같은 상황에서 우연히 홍보책자를 보고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하게 된 지 100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암흑 같았던 내 인생이,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했던 후회 근심과 걱정의 삶이 모두 청산되었고 어느새 내 마음 내 인생이 태양처럼 밝아져 행복한 새 인생이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피부가 맑아졌대요

까도녀 / 40세 / 3과정 / 마산 마음수련회
2014-07-31

부모님과 함께 지역수련회에서 수련 시작한 지 3개월이 좀 넘었다. 가정주부라 애들 학교 보내고, 오전 10시에 와서 오후 1시 전까지 수련하고 수련회에서 점심 먹고 또 오후 2시~5시까지 수련하고, 거의 하루 종일 수련원에서 지내는 편이다.

마음 비우니 좋고, 분위기도 집처럼 편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다. 주말에 집에 있다가도 ‘아, 수련회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3개월쯤 했더니,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도 없어지면서 잠도 잘 자고 몸이 가볍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과정이 올라갈 때마다 또 다른 것을 느끼고 깨치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불안한 마음 버리게 해주는 집처럼 편안한 곳

진달래 / 41세 / 6과정 / 마산 마음수련회
2014-07-31

대학 졸업 후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남들보다 늦게 출발한 부담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런데 나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오히려 수렁덩이에 빠진 기분이었다.
그러던 중 가까이 지내던 주변 선생님의 소개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한마디로 가족 같은 분위기다. 다른 단체와는 달리 가족처럼 챙겨주고,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니, 기분 좋게 매일 가게 된다.

오전에 집안일을 해놓고 1~2시간 정도 거의 매일 와서 수련한다. 주말에는 좀 더 길게 하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도 뭔가 불안하고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늘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고민하지 않고 세상에 나를 맡길 수 있어 참 행복하고 편안하다.

이혼할 뻔했는데 마음수련 덕분에...

배영남 / 56세 / 8과정 / 마산 마음수련회
2014-07-31

삶이 힘들고 이혼하고 싶을 때, 마음수련 안내 책자를 봤다. 이 수련 한번 해보고 결정하자 싶어 수련을 하게 됐다. 일단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수련 공부도 재밌어서, 참 좋았다. 그 뒤로 점심 먹고 와서 2~3 시간 하고, 저녁 먹고 또 가서 수련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미운 사람이 많아서 수련했는데, 수련하니까 미움도 원망도 없어졌다. 참, 우리 수련원은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가 잘 보인다. 잠깐씩 쉴 때면 바다 보면서 수련생들끼리 수다도 떨고, 텃밭도 있어서 가지, 오이, 호박, 토마토도 길러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