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백일 수련해보니...
오창화 / 49세 / 5과정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던 암흑 같은 상황에서 우연히 홍보책자를 보고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하게 된 지 100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암흑 같았던 내 인생이,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했던 후회 근심과 걱정의 삶이 모두 청산되었고 어느새 내 마음 내 인생이 태양처럼 밝아져 행복한 새 인생이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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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던 암흑 같은 상황에서 우연히 홍보책자를 보고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하게 된 지 100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암흑 같았던 내 인생이,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했던 후회 근심과 걱정의 삶이 모두 청산되었고 어느새 내 마음 내 인생이 태양처럼 밝아져 행복한 새 인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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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지역수련회에서 수련 시작한 지 3개월이 좀 넘었다. 가정주부라 애들 학교 보내고, 오전 10시에 와서 오후 1시 전까지 수련하고 수련회에서 점심 먹고 또 오후 2시~5시까지 수련하고, 거의 하루 종일 수련원에서 지내는 편이다.
마음 비우니 좋고, 분위기도 집처럼 편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다. 주말에 집에 있다가도 ‘아, 수련회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3개월쯤 했더니,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도 없어지면서 잠도 잘 자고 몸이 가볍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과정이 올라갈 때마다 또 다른 것을 느끼고 깨치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대학 졸업 후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남들보다 늦게 출발한 부담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런데 나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오히려 수렁덩이에 빠진 기분이었다.
그러던 중 가까이 지내던 주변 선생님의 소개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한마디로 가족 같은 분위기다. 다른 단체와는 달리 가족처럼 챙겨주고,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니, 기분 좋게 매일 가게 된다.
오전에 집안일을 해놓고 1~2시간 정도 거의 매일 와서 수련한다. 주말에는 좀 더 길게 하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도 뭔가 불안하고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늘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고민하지 않고 세상에 나를 맡길 수 있어 참 행복하고 편안하다.
삶이 힘들고 이혼하고 싶을 때, 마음수련 안내 책자를 봤다. 이 수련 한번 해보고 결정하자 싶어 수련을 하게 됐다. 일단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수련 공부도 재밌어서, 참 좋았다. 그 뒤로 점심 먹고 와서 2~3 시간 하고, 저녁 먹고 또 가서 수련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미운 사람이 많아서 수련했는데, 수련하니까 미움도 원망도 없어졌다. 참, 우리 수련원은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가 잘 보인다. 잠깐씩 쉴 때면 바다 보면서 수련생들끼리 수다도 떨고, 텃밭도 있어서 가지, 오이, 호박, 토마토도 길러 먹기도 한다.
하루아침에 날벼락처럼 하늘나라로 가버린 남편!
사별 후 삶에 대한 의미도 의욕도 찾을 수 없어 하루하루를 지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 친구의 간절한 바람으로 수련원을 찾게 되었다.
처음 수련원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낯가림이 심한 나의 성격에도 마치 친정집에 들어서는 듯한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덕분에 꾸준히 수련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모든 걸 완벽하게 해야 하는 예민한 성격, 낯가림, 밤에 잠 못 자는 것들이 해결되어 편안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공부(공무원)를 준비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에 누나의 권유로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섰는데, 많은 사람들이 화기애애하게 저녁식사도 하고 계셨고, 알콩달콩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진짜 가족처럼 느껴지더군요.
그 뒤부터 시작해서 취업 후에도 계속하고 있는데, 퇴근하면 무조건 수련원으로 갑니다. 대인관계 등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수련으로 하루를 정리하고 나며 다음날이 마치 새로운 날처럼 사람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느껴져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