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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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밑바닥에 나도 몰랐던 감정의 끝을 보고 그것을 빼고 나니

ㅇㅇㅇ / 36세 / 1과정
2018-11-03

오랜 불면증과 공황증상을 겪다가 절박한 심정으로 마음수련 메인 센터를 찾았다.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서 힐링 한다 쉰다 생각하고 찾은 수련원은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있었다.

처음 이틀간은 그 동안 쌓아온 부정적인 마음들이 끓어 올라오면서, 빼기는 하지 않고 그 감정에 사로잡혀 감정과 싸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고, 안 그래도 지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떠오르는 상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계속 해보라는 도움님들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참여한 결과 4일차 오전부터는 주체할 수 없는 참회와 반성의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마음이 빠진 자리는 감사함과 미안함의 마음이 채워지는 듯 했다.

열심히 참여하다가도 몸과 마음이 힘들어 단군신화의 호랑이처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 방황하기도 하고 이것이 진짜 효과가 있나 의문을 품기도 하고 빼기가 잘 되다가도 안돼서 스스로 자책하기도 하면서 6일을 보냈다. 6일차에 내 밑바닥에 나도 몰랐던 감정의 끝을 보고, 그것을 빼고 나니 가슴이 후련해짐을 느끼며 이것이 빼기의 효과. 내 마음의 진짜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황 약을 안 먹고 순간 안정이 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몸의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됨을 몸소 체험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진짜 기회라는 것을 다음 1과정 수련 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아픔을 통해 마음 공부를 만난 것은, 아마도 내 인생의 필연이자 행운인 것 같다. 끝까지 공부하고 돌아가서 세상의 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인생의 전환점#공황#불면증 극복

어느 순간 대자연과 대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조은주(이여름) / 46세 / 1과정 / 일산
2018-11-03

결혼하기 전, 젊었을 때도 혼자만의 고민과 번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저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도움을 청할 곳도 몰라 힘들어 했던 것이 생각난다. 결혼 후 아이의 마음이 아파, 찾게 된 곳이 마음수련이었다. 어떤 곳인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모르고 왔지만 마음빼기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1주일을 지냈다.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빼기를 하는 것이지만, 초반에는 매일이 전쟁터 같고 지옥 같았다. 떠올리기 싫은 생각, 지난 시간들, 나의 고집과 아집, 잡념, 번뇌, 고마운 생각, 미운 생각, 사랑하는 생각, 증오심, 적개심 등등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그 어떤 시간보다 괴롭고 괴로웠다.

그러나, 여기 도움님들이 진행하는 방법과 순서에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대자연과 대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진행하는 방법은, 말씀들은 시종일관 ‘일관’ 그 자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 마음은 분명 달라 있었다. 처음 여기 오면서 가졌던 생각과 느낌은 또 다시 허상이 되고, 지금 나는 참을 찾고있다. 죽음을 통해 나의 주변들이 정리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나의 주변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가벼워#스트레스 해소#감사함#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

정말 행복한 이 마음을!!

이예지 / 28세 / 2과정 / 서울 목동 명상센터
2018-11-03

지금까지 나는 마음에 이끌려 살았다. 이 명상을 알기 전엔 항상 불안하고 조급하고, 내 인생이 나 자체로 만족하지 않고 무언가가 있어야지만 내가 남들보다 더 잘하고 더 뛰어 나야만 행복할 수 있다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사실 이 명상을 하며 가장 힘들고 가장 좋았던 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이다. 내가 보기 싫어 생각을 일부러 안하고 내 모습을 부정하고 포장한 나를 발견했을 때 정말이지 발가벗은 느낌이고 내가 이렇게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내가 지금까지 갖췄던 모든 일은 그저 나만을 위한 일이었구나를 느꼈다.

나의 이중적인 태도에도 너무 놀라웠고, 사실 처음엔 왜 마음 가진 자가 잘못인지 나의 마음을 일으키게 한 사람이 잘못이 아닌가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 점차 그런 생각을 한 내가 부끄러웠다. 가짜인데 무엇이 중요한가, 마음이 없음을 처음 들었을 땐 ‘뭐야 로봇같이 감정이 없어지나? 좀 이상한데? 생각을 하였다.

근데 과정이 지나고 내가 진짜 세상과 하나가 되고 ‘마음이 없음’을 말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진짜 참행복? 내가 말할 수 있는 단어는 이게 가장 적합한 것 같다. 정말 마음이 없고 내가 세상과 하나이고 내가 진짜 세상를 느껴본 사람은 알게 될 것이다. 정말 행복한 이 마음을!!

나는 계속 이 공부를 하여 참행복과 참사랑을 할 것이다. 마음이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내가 알아야 빼기가 되니 그 과정도 이제 재미있다. 이 명상과 이 방법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한다. 처음으로 감사함을 진실로 느꼈다.

#비교하는 마음#행복#열등감 극복#마음수련후기

평화로운 지구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마음의평화 / 54세 / 2과정 / 안동 마음수련 센터
2018-11-03

마음이 너무 어둡고 하루하루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어두운 날들이 계속되고있을 때, 조금은 살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길 즈음 남편( 6과정 명상 중)의 한두 마디 마음수련에 대한 말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나도 한번 해 보고싶었다. 처음엔 별 기대없이 이 어두움을 조금만이라도 걷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메인센터에서 1과정을 마쳤는데 얼마나 변화가 크게 오던지 맛만 봐야지 했던 생각이 확 바뀌면서 더 하게 되었다.

지역센터에서 2달 가량하고 2과정 확인을 위해서 다시 메인센터 2과정에 등록하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명상기간동안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같은 방을 쓰는 언니들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덩달아서 더 열심히 했다. 처음엔 펴지지 않던 얼굴 근육과 마음이 날이 갈수록 펴지고 환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더 박차를 가 했고,  수련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더 잘되는 걸 느꼈다. 강의를 해주시는 도움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진솔하고 마음에 잘 전달이 되는지 의욕이 팍팍 생겼다.

그런데 목요일부터는 명상을 하는데 언니들은 잘 된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감이 오지 않아서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힘들어하니까 언니가 하는 조언이 여기서 하는 방법을 마음을 열고 들어봐라 해서 그렇게 했더니 꽉 막혔던 길이 트였다. 아직은 완전히 확인을 못 받았지만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 방법을 만들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 우리 사람들이 가짜 마음 없는 진짜마음이 되어서 평화로운 지구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웃음#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원인을 알다#무기력 극복

주위에 지인들도 저의 달라진 태도에 상당히 놀라워하며

김기현 / 31세 / 2과정 / 강원 원주 반곡센터
2018-11-03

먼저 이 방법을 만드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수련빼기 명상을 만난 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이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명상 후에는 삶에 임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또한 머리로만 아는 공부에서 벗어나 행을 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히 긍정적인 인상까지 심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지인들도 저의 달라진 태도에 상당히 놀라워하며,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 할 정도로 변화 된 제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이 빼기 명상법을 통해서 제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에도 정말 놀랍습니다.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지금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꼭 이 공부를 끝까지 마치고 인간 완성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긍정마인드#감사함#마음수련명상#삶의 변화

이제 맑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 예쁜 산도 보이고

변숙희 / 53세 / 1과정 / 마음수련 청주센터
2018-11-03

늘 생동감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저의 고등학교 친구는 마음수련을 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마음수련이 좋다고 권하기는 했지만 귓등으로도 안 듣다가, 20년동안 외도와 거짓말을 일삼은 남편이 드디어 크게 제가 분노할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외도도 외도지만 돈 낭비, 가족들에게 언어폭력, 뻔뻔함……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분노가 일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다시 마음수련을 권하더라구요. 저는 살아야했기에 다음날 바로 메인센터에 들어왔습니다. 고3 아들과 8살난 아들을 뒤로하고요. 그동안 많이 버려왔다고 생각했지만, 둘째 날에는 꼭꼭 덮어왔던 감정들이 사진을 꺼낼 때마다 다 일어나더라구요. 너무 답답하여 강의실을 뛰쳐나가버리고 싶었습니다. 가짜 마음을 버리고 버리다 보니 진짜인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세상에는 옳고 그름도 없고 상하좌우도 없고 남고 모자람도 없으니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렸습니다. 제가 가지고 온 큰 고민덩어리도요. 버려야 살더군요.

그렇게 다 내려놓으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했습니다. 이제 맑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 예쁜 산도 보이고 제가 마시는 물도 소중하더군요. 참 신기하고 놀라운 체험입니다. 앞으로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원수 같은 남편을 사랑하는 날까지.

#놀라운 변화#지인 추천#편안하다#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