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주위에 지인들도 저의 달라진 태도에 상당히 놀라워하며

김기현 / 31세 / 2과정 / 강원 원주 반곡센터
2018-10-20

먼저 이 방법을 만든 우명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수련빼기 명상을 만난 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이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명상 후에는 삶에 임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또한 머리로만 아는 공부에서 벗어나 행을 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히 긍정적인 인상까지 심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지인들도 저의 달라진 태도에 상당히 놀라워하며,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 할 정도로 변화 된 제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이 빼기 명상법을 통해서 제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에도 정말 놀랍습니다.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지금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꼭 이 공부를 끝까지 마치고 인간 완성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인간완성#마음수련명상법#긍정의힘#달라진모습

내 안의 기적이 일어났다

장재이 / 50세 / 1과정 / 마음수련 대구 칠곡센터
2018-10-13

단 한순간이라도 완성된 모든 분들의 웃음과 미소를 나도 짓고 싶다.
꿈 같은 그 행복을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다.
내 삶의 엄청난 변화는 이미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내 안의 기적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아마도 잘 모를 것이다.
이 수련을 맞닥뜨린 그 순간에 기적이 시작되고 그리고 자신이 선택된 엄청난 행운아 라는 것을 말이다.
모든 도움님들,
무엇보다도 마음수련 방법을 만든신 우명 선생님께
감사의 보답을 드리겠다고 다짐해본다.

#미소와행복#행운#마음수련명상

어느 순간 대자연과 대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조은주(이여름) / 46세 / 1과정 / 일산
2018-10-13

결혼하기 전, 젊었을 때도 혼자만의 고민과 번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저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도움을 청할 곳도 몰라 힘들어 했던 것이 생각난다. 결혼 후 아이의 마음이 아파 찾게 된 곳이 마음수련이었다. 어떤 곳인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모르고 왔지만 마음빼기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1주일을 지냈다.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빼기를 하는 것이지만 초반에는 매일이 전쟁터 같고 지옥 같았다. 떠올리기 싫은 생각, 지난 시간들, 나의 고집과 아집, 잡념, 번뇌, 고마운 생각, 미운 생각, 사랑하는 생각, 증오심, 적개심 등등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그 어떤 시간보다 괴롭고 괴로웠다. 그러나 여기 도움님들이 진행하는 방법과 순서에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대자연과 대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진행하는 방법은, 말씀들은 시종일관 ‘일관’ 그 자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 마음은 분명 달라 있었다. 처음 여기 오면서 가졌던 생각과 느낌은 또 다시 허상이 되고, 지금 나는 참을 찾고있다. 나의 주변들이 정리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나의 주변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후기#대자유#감정조절

나를 억누르고 있었던 마음이 내가 만들어낸 것임을 깨닫다

김주영 / 44세 / 1과정 / 서울 명일 명상센터
2018-10-06

나를 고통스럽게 억누르고 있었던 마음이 내가 만들어낸 사진 속 세상이야기인 것을 깨닫고 가짜인 나를 버리고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 사진을 한 장 한 장 떠올리고 버리면서 점차 억울했던 마음, 원망스러웠던 마음, 열등감, 자존심 등등 모두 점차 희미해 져갔다. 정말로 가짜인 나를 버리고 진짜인 나를 찾게 해주는 방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하게 된다. 우주가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다.

#마음빼기방법#가짜마음버리기#마음수련방법에감사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심지영 / 47세 / 2과정 / 대구 마음수련 본리센터
2018-10-06

우주의 세상입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타인을 보게 되니 모든 게 내 탓임을 알게 되었으며 일어나야 될 임을 알게 되었으며,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게 내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나로 인해 고통 받는 타인의 모습이 보였으며, 이 모든 게 내 탓, 가짜인 나, 내 기억에서 만든 가짜 나, 존재하지도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내 탓임을 알았습니다.

처절히 나 자신을 없애야 되며 앞으로도 내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즉각 없애며 살아가야겠다 맹세했습니다. 내 마음이 없음을 깨달으며, 참마음인 우주만이 존재하며 나도, 남도 없는 것이기에 남을 아프게 해서도 안되며 내 이기심을 부려도 안됨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마음수련 명상을 열심히 하여 우주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음수련을 전하게 됨에 감사하며 전해주신 분께 감사하며 1주일간 정성껏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진심으로감사하다#마음수련후기#모든것이내탓#이타심

지금에서야 오게 된 것을 후회하고 동시에 이제라도 알게 되어 안도했다

수련생 / 33세 / 1과정 / 메인센터
2018-10-06

어렸을 적부터 생각은 많았지만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의 기질과 가정환경 영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는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커가면서 감정을 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기 직전에는 24시간 과거의 후회스러운 일 혹은 앞으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만 생각했습니다. 현재에 단 10분도 집중하기 힘들었고, 생각이 많아져 항상 불면의 밤을 보내고 그 불면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1주일씩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라 알게 된지 5개월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오게 된 것을 후회하고 동시에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라는 안도를 했습니다.

첫날 저녁에 들은 우주마음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내가 본디 우주라는 그 사실은 외롭고 또는 허망하다고 느낀 삶이 반짝 빛나는 듯한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감정이나 조절하자는 초기의 목적을 나도 우주를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쳐’먹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우주와 세상이 하나가 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정의 폭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과거를 떠올리고 그 사진들을 지우려 하려고만 하면 슬픔과 분노 또는 즐거움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수련을 하면 할수록 긍정적인 감정에는 무던해졌지만 부정적인 감정, 특히나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수련을 거듭 반복할수록 타인들에게는 잘못이 없고 모든 문제는 제 마음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특별하다 생각하고 대접받아 마땅한 존재하는 오만한 자세를 갖고 살며, 타인들이 나의 기대에 부응해 내가 원하는 만큼 나를 알아주지 않아 저는 괴로웠던 것입니다. 타인을 향해 내 맘에서 만든 나의 기대와 바람으로 저는 스스로를 고통 주고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수련하여 우주의 마음으로 세상 모두를 사랑하고 겸허하게 살겠습니다.

#마음수련 메인센터후기#내마음이문제#삶의깨달음#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