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로즈마리 / 55세 / 1과정 / 부산
2018-04-01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되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경험. 돌아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가짜 사진이라는 것과 가짜에게 속아서 그것이 참 인줄 알고 지나온 시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힘들고 우울한 사연도 다 사진 이라니… 그 사진 따라 웃을 수도, 화낼 수도 있었다니 참으로 허무했다. 지금까지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밖에 모르고 나만 생각하고 내가 우선인 삶을 살아온 그리고 내 뜻대로 주위 인연들이 따라와 주기를 바라고…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인연들에게 미안했다.

#자아성찰#마음수련후기

생각이 줄어들면서 ‘지금,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어요

유별라 / 34세 / 1과정 / 서울
2018-04-01

평상시에 지난 일에 대한 후회나 미련,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명상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번뇌가 없어지고 있음을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번뇌가 줄어들면서 ‘지금,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어요.

당연한 것으로 느끼고 살던 그 동안의 많은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게 감사해졌습니다. 내 입장으로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입체적인 시각에서 명상을 하다 보니, 살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사건이나 관계 속에서 이해와 수용이 생겼네요. 1과정 도움님들 정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인간 완성을 해서 다시 봬요! 순수한 내면의 평화와 깊은 행복감을 저도 누리고 살겠습니다.

#마음수련후기#자유로운마음#내면의평화#행복감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천영숙 / 56세 / 1과정
2018-04-0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풀리지 않는 의문에 삶의 의미를 못 찾고 있을 즈음, 여러 종교를 만나고 책을 보면서도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 접한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찾는다는 말에 별 기대 없이 들어오게 되었다. 마음이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마음을 비우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공부를 하면서 찾지 못했던 답을 찾은 것 같아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앞으로 마음수련을 계속 하면서 더 확실한 나를 알고 찾아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1주일 짧은 과정이었지만 수십년 지고 온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수련, 나를 살리고 싶다

#인생의답#마음강좌#마음수련#가벼운마음

함께 할 동료들이 있었기에 한 주가 즐거웠다.

박창욱 / 47세 / 1과정 / 부산 양정
2018-04-01

나를 벗어나고 버린다는 것은 어려운… 그리고 힘든 일 인 것 같다. 마음수련은 혼자서는 정말 힘든 것 같다. 함께 할 동료들이 있었기에 한 주가 즐거웠다. 죽음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산 삶을 돌아보며 버리고 그 마음의 사진 세계를 벗어나 본래로 돌아가는 일은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다.

우주마음으로 산다는 것, 살아서 천국에 사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지만 이루어 진다는 것이 대단한 명상인 것 같다. 꾸준하게 마음수련을 하여 산 삶을 다 버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도움님, 수습 도움님, 함께 수련을 한 모든 분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명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마음수련방법#행복한삶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 46세 / 1과정 / 평택
2018-04-01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마음수련에 신청했는데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점이 큰 변화인 것 같다. 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삶이 그리 행복하게 안 느껴졌다. 나를 위해 직장을 얻고, 나를 위해 결혼을 하고, 나를 위해 옵션을 두듯이 아이를 낳고, 오직 나만을 위한 삶이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도 하고 바쁘게 냈는데 사업한다고 돈 문제를 일으키는 남편, 내 뜻대로 커주지 않는 아이, 나를 괴롭히는 건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다. 내 행복을 위해서 한 행동이 행복하지도 않았고 남음도 없었다.

마음수련에는 마음의 원리와 방법이 있다는 게 다른 곳과 차이점인 것 같다. 성경, 불경 좋은 얘기지만 내가 그 말씀을 느끼기엔 한계가 있었다. 종교에도 선택 받은 자가 따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머리로는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았지만 감정은 그와 달랐다.

내 마음, 생각이 내 뜻대로 조절이 돼지 않아 쳇바퀴 돌 듯 하루 하루 버티기 생활을 했던 것 같다. 아직 큰 기쁨,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런 방법과 이끌어준 도움님들과 함께 명상을 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정다스리기#마음수련후기#기쁨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로워했던 마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강태우 / 18세 / 1과정
2018-04-01

마음수련을 하니까 내 삶을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고, 계속 내 마음을 빼니까 내 마음 깊숙이 어떤 마음이 나를 힘들게 했고 내가 괴로워 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기 전에는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와도 그게 내 진짜 마음인 줄 알고, 그게 시키는 대로 살았었는데 이젠 그게 가짜 마음이란 걸 인지할 수 있게 되니 그 마음을 부정하고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이렇게 힘든 마음을 버릴 수 있게 해준 이 마음수련 방법에 감사하다.

#마음수련#마음의실체#마음버리기#마음수련방법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