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빼기의 대단한 위력을 느꼈다.
뚝빼기 / 55세 / 1과정 / 대전지역센터에 상담하러 갔는데 휴가를 이용해서 왔습니다. 명상에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 완전히 체력 싸움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수련’의 진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대화가 안되고 견해가 너무 많이 달라 마음 한 켠으로 비켜 놔서 본인 스스로 마음이 불편했는데 버리는 훈련과 명상을 반복하다 보니 불편한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많이 편안 해졌습니다.
앞으로도 7박8일간 배운 1단계 명상을 오래 간직하여 미운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버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빼기의 대단한 위력을 느꼈습니다. 이번 수련을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안한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나와 견해가 달라 얘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표시 내지 않으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