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하면 할수록 삶의 가치와 방향을 찾게 되었고

김숙자 / 62세 / 2과정
2018-02-01

함께 명상을 한 순수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제가 수련을 하기 전, 항상 부정적인 마음으로 외부와 마음을 닫고, 제 마음속에서만 살았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제 삶을 돌아보니 참으로 이기적이고 제 입장에서 타인을 평가했습니다. 모든걸 타인의 탓으로 여기고 원망으로 가득 찬 삶이었는데 하면 할수록 삶의 가치와 방향을 찾게 되었고 지혜롭게 지금보다는 행복한 삶이 되리라 생각되어지는 보람 있는 공부였습니다.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명상을 한분들께 감사하며 이 한번은 우연이고 두 번의 만남은 인연이라고 하니 꼭 다음에 다들 웃는 모습으로 보길 소망합니다.

#감사#행복한삶#마음수련명상

지금은 쓸데없는 그 마음들을 다 버려서 잡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임지영 / 25세 / 2과정 / 경상북도 경산시 시지 마음수련 센터
2018-02-01

마음수련 전에 제 모습은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고민에 빠져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공상 망상에 빠져 수업이 끝날 때까지 수업내용을 제대로 들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밥 먹을 때에도 딴 생각을 하며 먹었고, 잠자리에 들어도 잡생각에 바로 잠들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쓸데없는 그 마음들을 다 버려서 마음이 편해지고 잡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집중력이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마음수련을 끝까지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해지고 모든 스트레스들이 사라질 거라 믿습니다.

또한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렇게 변할 수 있게 해 준 방법에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헛 세상에 살다가 저를 깨닫게 해준 이 방법에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모두가 행복하게 하나가 되어 사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변화#스트레스해소#마음수련방법에감사#편안한마음#잡생각

마음을 비우면 참 편한 세상을 알게 된다는 것을…

유학용 / 64세 / 1과정
2018-02-01

새로운 알지 못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참 편한 세상을 알게 된다는 것을… 기회를 만들어서 계속 참여하고 싶고 마음수련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참 좋은 시간이었으며 여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도움님들께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편안한마음#감사#좋은 계기#마음수련

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가게 된 마음수련 센터

김순애 / 53세 / 2과정 / 대천 마음수련 센터
2018-02-01

저는 마음수련을 시작한 계기는 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지역 센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기 돌아보기를 하면서 이 마음수련은 누구나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과정, 2과정을 하면서 내가 너무 부정적인 마음과 자존심으로 포장되어 있는 나를 발견 했습니다.
내 가족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인내를 가지고 하다 보니 앉아있는 내가 익숙해지고 방법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할수록 내가 정말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도 모르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관계#자기돌아보기#마음수련명상#감사하다

상대방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김숙자 / 62세 / 1과정 / 울산
2018-01-15

큰 기대 없이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많은 것을 체험하고, 깨달은 한 주 였습니다. 같은 내용도 날마다 시시때때 제가 깨달은 만큼 조금씩 깨우치고 알아졌습니다. 한 계단 올라왔으니 더 많은 기쁨이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월요일에 평소에 힘들어 묻혀 있었던 것이 떠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음 빼기를 하면서 상대방 입장도 될 수 있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또 인지하지 못했던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쉽게 빼지 못할 강적이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이끄시는 대로 하다 보면 곧 무지개를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그 동안 진정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마음빼기#이해하기#기쁨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잘 몰랐다

한명숙 / 62세 / 1과정 / 서울
2018-01-15

오래 세월 속에서 내 일을 하다가 10개월 전에 정리를 하고 쉬려고 하는데,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몰랐다. 허무한 마음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딸 권유로 여기에 왔다. 좀 쉬려고 왔는데 그게 아니어서 더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에서 보니 오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권유#휴식#긍정적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