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너무 신나게 명상을 했다.

강대접 / 48세 / 메인센터
2019-03-30

난 항상 물질(자산)쪽에서만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젊은 나이에 또래 친구보다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 CEO생활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건강도 나빠졌고, 사업 실패로 가정도 해체가 되고…. 명예도 돈도 가족도 실제로 다 잃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가짜 마음을 가졌다라는데, 눈이 번쩍 떠졌다.
꿈이었다. 깨고 나니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너무 신나게 명상을 했다.지금 돌아보면 내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무슨 복이 많아 참마음이 되는 방법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 가끔 자존심을 못 버려 아직도 걸려 넘어 질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돌아볼 수 있고 버릴 수 있어 명상하기를 참 잘한 것 같다. 진짜 가짜인 나를 버리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건강악화#참마음#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사업 스트레스#감사함

나는 이곳에 와서 정말 몇 년만에 진심으로 크게 웃었다

단호박 / 34세 / 부산
2019-03-30

‘힘들다, 왜 나만 이걸해야 돼? 그만 둘래! 잠 와! 괴로워!
잠시라도 편하고 싶어!
나 빼고 다 잘해!
나 빼고 다 편해 보여!
우울해!

메인센터에 들어와서 줄곧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많은 생각들! 몇 시간에 한 번씩 도움선생님들을 찾을 정도로 머리 속이 복잡했던 나! 내가 가지고 있던 기억에 대한 생각들이, 내 감정인 줄 알고 착각한 나를 버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사실 너무나 쉬운 방법이었다.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가장 잘못된 존재라는 것만 인정하면 내 머리 속에 가지고 있던 나만의 생각들은 사라졌다. 그렇게 하고 나면 저절로 감사하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물론 나는 앞으로도 살면서 계속 나만의 생각만을 가지고 살 것이다. 내 눈, 코, 귀, 입, 촉감, 온 신경으로… 하지만 이제 지우는 방법을 안다. 그리고 감정에 머물지 않는 방법도… 그 기억이 문득 떠올라도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이곳에 와서 정말 몇 년 만에 진심으로 크게 웃었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수련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가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까지… ‘나 힘들어..’ 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수련을 하는 것을 주저 말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아프지 않길 바란다. 모두가 마음수련을 통해 다 같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진정한 나로서 모두가 살아가길…!!!

#참행복#진정한 나#진심으로 웃다#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쉬운 방법

다리가 많이 호전되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윤희석 / 36세 / 의정부
2019-03-23

다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마음수련을 시작하여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많이 호전되었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 방법과 직접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병 호전#감사함#마음수련

마음수련 리뷰

이ㅇㅇ / 56세 / 메인센터
2019-03-23

- 느낀점 : 1과정부터 7과정까지의 모든 수련방법에 놀라움과 마음을 버리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과 도움선생님들 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음변화 : 모든 집착을 하고 척하며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며 절로 숙연해지는 나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과 감사의 마음이 점점 싹트기 시작하였다. 센터에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들이 저절로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에 감사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의 변화 :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모두가 다 내 안에 집어 넣었던 생각과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미웠고, 슬펐고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의 모든 분들도 다름 아닌 나의 모습, 나의 인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마음수련방법#집착#변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산소통 / 46세 / 서울
2019-03-16

만원버스, 압사할 것 같은 지하철 통속에서 죽음처럼 송장처럼, 살았던 세월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다시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압사할 것 같은 세상 속에서도, 싱싱하게 살아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신원일 도움님의 말씀들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복도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한 분, 한 분 반가웠지만 속으로만 인사하는 소심한 사람이라, 마지막날에는 직접 꼭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마음을 버리면서 참마음을 느끼는 과정 중에 들었던 새소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경의롭고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핑 돌 때, 참회하고 맞은 바람이 시원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복도 의자에 앉아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키트를 읽고 있는 할아버지를 봤습니다. 나이만큼 어깨 위로 지고 있는 삶의 굴곡들과 또 그것들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서 가슴이 뭉클하고 세상이 야속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소에 천천히 걸어 다니시는데 앞질러 가기도 죄송스럽고 그 뒷모습을 보면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 분도 곧 참마음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또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자유#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첫번째 변화인 것 같습니다

이ㅇㅇ / 메인센터
2019-03-16

마음수련을 오기 전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지 못해서 마지막 한가닥 희망을 안고 오게 되었는데, 마음이 편한 상태가 되는 것이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피폐하고 삶의 의욕도 없을뿐더러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하나? 라는 의문점과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밑바닥 상태에서 미음수련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입소한 첫날은 여러가지 의문이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맘이 편안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생겼습니다.

#자존감#삶의 의욕#자신감#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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