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처음엔 힘들어도 좀 버티면서 했다

권정현 / 23세 / 1과정 / 개봉
2017-05-26

엄마의 권유로 마음수련 센터에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계속 명상만 하고 해서 힘들었다. 또 발춤이라는 것을 췄는데 나한테 맞지 않는 정서 같아서 적응이 잘 안됐다. 어찌됐든 여기 와서 명상을 해야 했기에 힘들어도 좀 버티면서 했다.

그렇게 계속 해보니까 내가 잊고 살았던 게 정말 많았다 라는 걸 느꼈고 좀 긍정적으로 바뀌는 느낌이 들었다. 명상이 잘 될 때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정말 내 자신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고 짜릿해서 좋았다.

아직 수련이 끝나지 않았지만 조금 나태해진 느낌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발춤도 계속 추다 보니까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다. 명상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 여기서 봉사하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긍정적인마음#마음수련#마음수련명상#마음수련체조

오래 쌓여있던 숙변을 시원하게 배출한 느낌

오드리짱 / 45세 / 1과정 / 경기도 이천
2017-05-26

무겁고 어둡던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밝아졌습니다. 시커먼 안경을 벗어버린 느낌이고, 오래 쌓여있던 숙변을 시원하게 배출한 느낌입니다. 수련 후에 바라보는 세상은 훨씬 맑아졌고 밝아졌으며 유쾌해졌습니다. ‘나’라는 감옥에 꽁꽁 묶여 살다가 비로소 풀려난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라는 우물을 파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수치심과 자괴감, 열등감들이 응어리져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음빼기 수련을 하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수치심에 그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빼기를 계속 할수록 감정들은 사라지고 나중에는 무심하게 버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깨침을 얻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의 변화만이라도 참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마음빼기#마음수련후기

세상의 이치는 단순하고 깨끗하고 완벽했다

심인숙 / 54세 / 1과정
2017-05-26

20대 때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해보았다. 내가 죽으면 난 어디로 갈까. 난 누구일까. 내가 죽었다고 상상한 순간.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없어져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만 내가 죽으면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그 후로 먼저 삶을 살고 간 성인서적을 섭렵해 보아도 살면서의 지혜를 알려주지만 죽은 후의 또는 죽음에 관련된 책에는 전혀 공감이 되질 않았다. 그렇게 목마름의 의문을 가지고 54세 현재에 와있다. 그 동안 희.로.애.락을 철저히 느끼고 살고,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온갖 감정을 다 느끼고 살면서 내 안에는 슬픔과 우울함 분노와 원망이 기쁨과 아름다움의 긍정적 감정보다 더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음의 병이 더 커지기 전에 건강한 엄마로서 사회인으로서 아름다운 지구 나들이 방법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광고를 통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잠시 휴직기간을 이용해 힐링도 할 겸 입소하게 되었다.

처음 하루 이틀은 생각보다 달라 힐링이 안될 것 같아 퇴소하고 여행을 다닐까도 했지만 도우미님들의 설득으로 해보기로 했다. 내가 완전히 없어져야만 진리를 알게되고 온 세상이 우주였고 내 안에도 본래인 우주마음이 있었다.

현재는 인간의 마음이 더 크기에 우주의 마음, 우주로 살기 위해 수련이 필요함을 느꼈다. 소나무의 향과 바람이 우주였던 나였다. 현재를 살 수 있는 방법. 세상의 이치는 단순하고 깨끗하고 완벽했다.

#긍정적감정#본래의마음#마음수련방법#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이지훈 / 21세 / 1과정 / 인천
2017-05-26

살면서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 곳에서 와서 삶을 여러 번 돌아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돌아보며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가지게 됐고, 내가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거의 가슴 아팠던 기억들을 다 버리니까 감정이 버려지고 그 감정과 기억이 안 떠오르니까 자유로워짐을 느꼈다.

#마음수련효과#자기돌아보기#자유로움

내 마음인데도 어찌하지 못하고…마침내 선택한 명상

최정현 / 45세 / 2과정 / 강동 명일
2017-05-26

내 마음인데도 어찌하지 못하고 마침내 생과 사의 길목에 택한 명상이었다. 한달 반은 토해내는 작업이었고 진행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었다.

지루해 질 무렵에 가끔씩 자신의 태도와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했고, 이 명상의 진행방법과 마침내 도달한 목적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중간에 쳐지기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도움님의 도움으로 계속할 수 있었고 지역센터에서 메인 센터로 온 4일째인데 아주 커다란 깨달음과, 굳건한 믿음을 깊이 심게 된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었나를 깊이 깨닫게 한 순간을 맛보았다. 또한 이 명상을 진심으로 내가 살아야 하기에, 또한 우리가 살아야 하기에 끝까지 가야 함을 느꼈다. 기필코 이룰 것 이다.

#마음수련명상#마음수련후기#명상방법#자기돌아보기

갱년기가 오면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이 왔다

조명숙 / 54세 / 2과정 / 울산 전하
2017-05-26

마음수련을 만난 것은 참 큰 복이었다. 갱년기가 오면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이 왔다. 감당하기 힘들고 싫을 만큼 힘들었고, 지병이 있어서 몸은 더욱 힘들었고 신경마저 예민해져서 과민성 대장염으로 먹는 것도 힘들도 우울증과 불안증이 와서 고통스러웠다.

방법을 찾았다. 버스 정류장에 홍보물이 있어 읽어보니 흥미로웠다. 상담을 받아보니 도우미 선생님이 많은 얘기를 해줬다.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희망이 생겼다. 바로 등록을 해서 시작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수많은 갈등이 생겼다. 그때마다 도우미 선생님이 다독거려줬다. 희망을 주었다. 8개월정도 하다 보니 신경도 조금씩 안정이 되고, 먹는 것도 조금씩 먹게 되었다.

참 많이 감사하다.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다 보니 모든 것이 내 탓이었음을 알았고 너무 부끄러웠다. 내 꼴을 보지 못했다면 아직도 많이 헤매고 불안 했음을 이제는 모두 감사하고,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이 된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모두 감사하다.

#갱년기극복#감사함#내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