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욕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순태 / 56세 / 1과정 / 대구중구느낀점: 평소 우주라는 의미가 황당한 상상할 수 없는 단어로만 생각하였는데 그 실체를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알 수 있게 프로그램 설명을 잘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내 자신을 깊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변화된 점: 내 자신을 잘 알게 되었으며 집착과 욕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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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평소 우주라는 의미가 황당한 상상할 수 없는 단어로만 생각하였는데 그 실체를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알 수 있게 프로그램 설명을 잘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내 자신을 깊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변화된 점: 내 자신을 잘 알게 되었으며 집착과 욕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 마음수련 입문 후 1과정 통과하는 데 지역센터에서 9개월이 걸려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띄엄띄엄 하면서 끈을 놓지 않는 게 대단하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번 2과정 집중 1주일 수련을 하면서 그 동안 놓지 않고 조금씩이나마 이어간 것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2과정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통해서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 직장 상사, 지난 친구들 등과 마음에 남아 있던 응어리진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아가지는 과정들이 놀라웠고, 방법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특히 나도 몰랐던 기억 저편에 있던 5살쯤의 어릴 대 아들과의 일에 대한 상을 발견하고, 그때의 그 상이 의외로 크게 남아있어 놀랐고, 아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에 나도 모르게 울적한 느낌이었다. 그 이후 아들에 대한 몇 가지 나도 간과하고 있었던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 상들을 없애버리니 가슴 속에 나도 뭔지 모르게 남아 있던 응어리가 풀렸다.
내일 아들 만나면, 아들 5살 때 일에 대해 사과해야겠다. 근데 아들녀석이 기억할지 모르겠다.
저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좋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저는 두 번째 2과정을 듣게 되니까 더욱 더 강의가 명확하게 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강사 도움님의 성의와 열의에 감사합니다. 저의 걱정 근심이 미래의 희망, 자신감으로 내 마음에 채워지는 것 같아요. 좋은 도움님께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수련이라는 곳이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 치유라는 과정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자기 마음을 가짜라고 하고 버리라고 해서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은 자기가 살아오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고 자기만의 비디오테이프라는 설명에 감명을 느끼고 첫 날 수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아내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는 설명에 감명받고 뉘우침을 느꼈습니다.
마음수련을 완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주일간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나만의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뜻깊은 휴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 명상에 1주일 휴가를 받고 들어왔다. 명상을 하면서 나의 과거 시절을 되돌아보고 감회가 새로웠다. 직장 상관과의 스트레스, 1과정 통과 할지에 대한 부담감, 단체 수련에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되었다. 2-3일 분위기에 적응이 안돼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빼기가 되면서 하나하나씩 자신을 버리면서 홀가분한 마음과 기분이 새로워지면서 마음이 밝아졌다.
정말 마음빼기 방법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지역센터에서 부족했던 시간을 여기서나마 마음껏 자신의 산 삶과 생각을 버리니 우주 마음에 가까워 오면서 쉼을 누리게 되었다.
과정 통과는 못했지만 더욱 이번 계기로 마음빼기 방법에 확신이 생겼고 꼭 이 공부를 이루겠다는 다짐이 되어 감사했다. 도움 선생님과 여러 섬기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좋은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아직 4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두 번의 퇴직이 발생하여 참담한 심정으로 이천 마음수련을 찾게 되었고 다시는 이런 것은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일주일 집중 코스로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다.
제대로 된 빼기를 하기 위해서는 40-50회 정도를 빼야 한다는 말에 급 부담을 느꼈지만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100회를 하던 200회를 하던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임하게 되었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산 삶의 기억을 반복하며 빼는 것이 지겹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매번 그동안 생각지도 않았던 기억들이 올라오고 중학교 1학년 때 친구의 이름도 보이고 생각이 나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빼기를 하면 할수록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더해감을 느낄 수 있었고 순간순간 울컥 울컥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49년간의 인생이었지만 모든 것이 내 탓으로 인해 생긴 오해의 연속임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우주의 원리도 차츰차츰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반대와 오해를 받으면서 어렵게 왔지만 절심함과 절박한 심정으로 현재 나를 퇴직으로 내몰았던 내 마음의 상태를 완전히 우주의 상태로 만들어 남은 50년의 인생을 내 마누라와 내 아이, 그리고 모든 세상 사람과 즐겁게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