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텅 비워져서 신기합니다
윤미정 / 48세 / 2과정 / 충북 제천마음수련 시작한 지는 꽤 되었지만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해 생활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수련을 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이렇게 살았나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았고 인생 헛살았구나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마음수련을 만나 다행이다 하면서 수련했습니다.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어 넘 행복합니다. 역시 마음수련의 빼기 방법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빼기를 하면 할수록 나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신기했고 내 마음 없음을 알게 되는 것도 신기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내 맘이 텅 비워져서 날아갈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