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긍정적이 되었습니다
하충환 / 60세 / 1과정 / 대구변화된 점
1 집중이 아주 좋았다
2 무거웠던 몸이 매우 가볍다
3 사회적으로 모든 것이 긍정적이 됨
4 가벼운 마음과 깨끗해진 마음
5 우울증이 없어질 것 같음
마음수련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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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점
1 집중이 아주 좋았다
2 무거웠던 몸이 매우 가볍다
3 사회적으로 모든 것이 긍정적이 됨
4 가벼운 마음과 깨끗해진 마음
5 우울증이 없어질 것 같음
마음수련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강사님들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져서, 참 고마운 마음이 매 순간 순간 들었어요. 어떤 강의에 가서도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도움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찾던 본성을 직접 눈으로 본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엄마고 아내였던지 놀랍게도 처음 알았네요. 특히나 우리 아들에게는 그야말로 ‘마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쌍한 우리 아들, 그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견디고 극복했는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평생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고 계신데 이렇게 까지 깊게 생각해본 건 처음이네요. 어머님이 ‘너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는데 명상을 해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나오네요.
가슴으로는 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직접 체험을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빼기 명상이 참 위대하네요. 마음을 수련하다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보이고 해결 방법도 보이네요.
목표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이란 놈이 뭔지 약간은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뭘로 표현해야 할지 무척 감사드립니다.
처음 마음수련을 시작할 때 1박2일 교원 연수로 왔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었는데 너무 알찬 프로그램과 내용에 감명을 받고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고 다시 마음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1과정에 들어갔다.
주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룸메이트의 같이 하자는 권유로 마음이 움직였다.
첫날 명상을 하면서 신체적인 부담감 때문에 힘이 들었다. 엉덩이도 아프고 잠도 오고.. 마음 속에는 후회감도 밀려왔다.
하지만 도움 선생님들의 열정과 이끌림에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익숙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
그리고 처음에 잘 되지 않던 버리는 것도 더 다가왔고 방법에 대한 믿음도 생기면서 버림에 스피드가 붙기 시작했다.
지금은 반복되는 버림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고 가짜에 대한 집착도 없어지고 버림에 대한 마음도 분명해졌다.
평소 같으면 내 몸 아끼느라 힘들면 쉽게 포기했던 나인데 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느낌입니다. 남들처럼 큰 성인이 된 느낌은 아니지만 나를 돌아보면서 인간의 마음이 참 이기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름 항상 내 마음 감추어가며 선행한다고 베푼다고 하는 마음자체도 나를 위한 이기적인 마음이었네요.
아들을 청소년 캠프 보내고 나 자신도 명상을 해보고자 왔던 1과정. 상상 외로 힘든 명상이었지만 마음 찌꺼기가 다 빠져서 편안합니다. 마음수련의 모든 사람들의 본성들이 참 좋네요. 계속 살고 싶어요. 너무 편안한 휴가였어요.
참 43년 바쁘게 살았던 삶~ 이제는 좀 여유 있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의 존재 원리를 확연히 깨닫게 된 것 같다. 과거 여러 수련단체 등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수행 참가를 해보았지만 여기 이곳만큼 세상 이치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준 곳은 없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함으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게 되었다.
여기 계신 도우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조금씩 새로운 기억들이 나고 처음에는 계속 사건으로 있었던 일만 떠오르다가 점차 시간이 지나고 케케묵은 감정이 드러났습니다. 그 감정들로 떠올리기도 싫어지고 명상도 하기 싫어지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명상이 잘 되고 있는 거라 하셔서 힘을 내어 마음수련을 거듭했습니다.
집중이 안 될 때도 있고 무언가 떠오를 때도 있었지만 매번 듣는 가짜 허상세계가 머릿속으로만 느껴지고 흡수를 못 한 듯 하였는데 ‘꿈속’이라는 그 단어에 모든 허상 가짜가 이해되면서 마음을 버리기도 쉬워졌습니다,.
같은 말씀을 매번 하시어 ‘아는 거다’ 하며 잘 안 듣게 되기도 하였는데 듣다 보니 어느 순간 나한테 와 닿는 어떤 말, 단어는 있었습니다.
처음엔 앉아있기만 하는 게 불편하고 힘들고 짜증도 났고 끝나는 지금도 불편하고 힘든 건 있지만 행복해질 수 있고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1과정을 해보면서 다음과정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남 탓만 하며 나는 올바른데 남이 잘못한 거다 생각했던 것도 내 삶 내 생각일 뿐이고 그 사람도 자기 삶이 기억 속에 살고 있는 것이어서 네 삶 내 삶이 달라서였고 되돌아보니 그럴 만했다고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고 나의 잘못 나의 욕심 기대가 컸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