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엄태웅 / 47세 / 7과정 / 충북 제천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집사람 권유로 이곳 마음수련에 오자고 했을 때는 오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찰에서 암자생활을 1년 남짓 했었기에 참수행, 참마음수련이라는 것은 모두가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곳 마음수련에 들어오니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환경이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마음수련 또한 처음엔 이 수련이 무엇인가 의아심을 품었지만 하루, 이틀 교육을 받다보니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나온 내 과거가 너무도 허무했고, 제 마음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고 나니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 세상이 아닌 참세상을 알았고, 이제 내가 편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참마음을 알았으니 이보다 더 좋은 마음수련이 어디있겠습니까! 지난 7일간 마음수련에서 많은 배려와 수련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 전에는 되게 남 앞에 잘 나서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남이 연애를 하면 나도 하고 싶다, 부럽다 이런 게 되게 강했습니다.
이 여자 저 여자 되게 좋아하고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 남의 애인 뺏어서 내 애인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틀이 강했습니다.
되게 기죽고, 남들 앞에만 서면 되게 소극적이었습니다.
이 수련을 처음 만난 건 대캠포스터였습니다.
대캠에서 시작해서 되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캠와서 사귀고 있는 애인과 헤어져서 죽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정말 애인을 떠나보내게 하는 가장 죽일 놈이 나라는 게 진심으로 참회가 되었습니다.
이 수련 만나고 가장 변화된 점은 소중함, 감사함, 고마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 입장이 되어 주고, 상대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만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안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돈, 좋은 집, 좋은 차가 행복이 아니라 이렇게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 행복 자체라는 걸 알아서 감사합니다.
상대를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수련을 하기 전엔 행복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많은 돈을 가지는 게 행복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오히려 나의 자유를 억압했고, 나를 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내가 나만을 위해 살았던 걸 알게 되었고,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우울, 불안도 예전보단 확실히 많이 줄고 공상, 망상도 덜하게 돼 삶이 행복했지만, 무엇보다도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궁극적인 질문이 풀리게 된 게 기적인 것 같다.
지금까지 앞으로만 보고, 앞만 있는 줄 알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한 번도 생각지도 못한 걸어온 뒷길을 떠올려보며 하나하나 생각하며 빼버리는 과정에서 쓸데없이 걱정하고, 공상하고, 내 기준에서 상대를 평가하고 내 기준에 맞추려한 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빼고, 두 번, 세 번 빼는 과정이 깊어질수록 많아질수록 내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 생각하고, 내가 아님 안 된다는 오만과 사람에 대한 집착이 상대방을 오히려 힘들게 했다는 반성도 해봅니다.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기전과 후를 비교하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라졌네요.
6년이란 시간동안 제 마음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심각히 생각이 많아 뇌가 마비될 정도로의 정신상태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저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주었네요. 500% 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굳었던 얼굴 근육들이 풀려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이 방법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