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ㆍ조용신)은 18일 주민을 대상으로’이웃과 함께 듣는 행복강좌’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강좌에서는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속 힐링, 마음 치유’ 라는 주제로 유진우 마음수련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마음 비우기에 대해 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조용신 동장은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행복강좌를 계획했다”며” 이 작은 시작이 동 주민여러분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을 싹 틔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앞으로 6월, 9월, 11월에 에니어그램, 행복노후설계, 감정코칭 등을 주제로 3차례 행복강좌를 더 개최할 예정이다.
news@namdo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