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감동의 선율과 함께 ‘마음 토크 콘서트’

감동의 선율과 함께 ‘마음 토크 콘서트’

전국을 순회 중인 ‘마음 토크 콘서트’가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마음수련회 주최로 열린다. 주제는 ‘마음과 스트레스 그리고 행복한 마음 찾기’로 2002한일월드컵 개막 공연에 참가한 대북연주가 신영태 씨가 ‘태고의 울림’으로 포문을 열고 환상앙상블이 감동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은 행위예술가 유진우 팜시어터 대표가 맡았다.

마음수련회는 1996년부터 시작된 이후 강원대, 성신여대 등에서 대학교양과목으로 채택됐고, 정부와 기업 연수회, 청소년캠프 등에서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윤지여 부산마음토크콘서트 준비위원장은 “나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 마음에 대해 돌아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051-516-7289. 전대식 기자 cho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