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사들의 행복한 명상,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 하계 일정 발표

발행일자2015-05-07

교사들의 행복한 명상,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 하계 일정 발표

행복한 교사, 인성교육의 시작’ 제목으로 8월1일~8일 열릴 예정

– 명상 실습 위주의 맞춤형 연수, 선착순 마감

– 교사들의 연수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과 호응도로 주목받고 있는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의 하계 일정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전인교육학회(회장 이종범, 고려대 명예교수)는 2015년 마음수련직무연수 하계 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7박 8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행복한 교사, 인성교육의 시작 2015 마음수련 직무연수’는 전국의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관련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된다.

‘행복한 명상, 나를 돌아보다’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2015년도 여름방학 연수는 특히 자기성찰과 명상의 생활화에 중점을 둔 알찬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마음 알기, 마음이 생기는 원리, 마음의 영향, 마음 버리기 등 명상 실습 위주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되며, 강의와 단체 명상, 소그룹 명상, 개인 명상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전인교육 및 인성교육을 연구, 지원하려는 취지로 2008년에 설립된 전인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마음수련교원회가 주관하는 마음수련 직무연수는 특히 교육학, 심리학, 간호학, 예방 의학 등 학계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현장 적용을 실천해온 전인교육학회의 전문성이 그대로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반영돼 있다.

학회는 그동안 교원들의 정서와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해왔다. 또한 인성교육에 관한 다수의 연구로, 직무연수를 마친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더욱 내실 있게 인성교육을 실천하도록 지원해왔다.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가 참가한 교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마음빼기 명상의 뛰어난 효과에 더하여, 교원들의 희망을 그대로 반영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에 있다. 전인교육학회가 학술적인 뒷받침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는 마음빼기 후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대안들이 포함된다.

2002년 7월부터 시작된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는 지금까지 모두 3천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깊은 자기성찰을 통해 참된 본성을 찾은 교원들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얻었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 중의 하나다.

현재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를 마친 교원들을 주축으로, 학교 현장에서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천, 효과를 거두고 있는 학교는 전국 85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는 전원 속에 자리한 충남 논산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열리며. 참가 인원은 200명, 선착순 마감이다.

연수비는 24만원(숙박비 포함), 신청은

마음수련 교원회 www.meditationedu.org에서 인터넷 신청하거나 팩스(041-731-1251)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1-731-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