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센터 올해 첫 대학생 새마음캠프 성료
대전–(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16일 — 2016 새마음캠프(주최 전인교육센터·주관 마음수련 동아리연합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논산시 상월면 소재 전인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미래 진로를 잘 찾아가고 싶다. 인간관계를 보다 잘 하고 싶다. 내 안의 갇혀있는 사고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누구나 대학생활을 거치며 한 번쯤 해봤을 만한 바람들이다. 청춘 시절 좌충우돌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대학생 새마음캠프가 2016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행복한 듯 하지만 불안한 미래’ 그리고 ‘잘 살고 있는 듯 했는데 답답한 현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과거’를 날려버리고, 새마음의 전주곡을 연주한다.
1박 2일간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이 행복한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준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기 돌아보기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부정의 마음을 긍정으로 미래 불안감과 두려움을 희망으로 절로 좋아지는 대인관계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나로 바꿀 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한다.
올해 첫 캠프에 참가한 약 20명의 대학생들도 이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참가자들은 2일간의 짧은 시간 동안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다며 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아 의미가 있었고 반신반의 끝에 왔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다고 밝혔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전문가 그리고 직장인 멘토들과 행복한 만남을 이어간다. 강사진은 이경재 원장(전 한국성과향상센터 CEO)과 유진우 전 파리 자끄르꼬끄 국제 연극학교 책임교수, 김미진 인적자원개발 컨설턴트, 이덕주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내 마음 진단하기 ▲멘탈강화법 ▲마음빼기 방법 ▲힐링댄스와 숨길 열기 체조 ▲진짜 마음 알기와 인생의 해답찾기 ▲멘토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50-5245-7245) 또는 카톡(아이디 univmaum) 또는 홈페이지(www.meditationuniv.org)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 5만원으로 교육과 숙식 일체를 제공하고 교육 후에는 마음 수련 메인센터나 지역센터 연계 후속 프로그램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상반기 후속 일정은 3월 26일과 4월 30일, 5월 14일, 6월 4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로 함께한 주하늬(31·교사)씨는 “취업 걱정에 너무나도 여유없던 대학생활이 늘 아쉬웠다. 마음빼기 방법을 만나면서 취업 활동에도 큰 도움을 얻었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대학생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전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교육센터 소개
전인교육센터는 인성교육전문기관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마음빼기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 밝고 건강한 공존(coexist)의 사회를 실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