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 머리로 알았던 걸 가슴으로 알았습니다”
학업 스트레스, 진로 문제, 사람에 대한 상처 등의 고민을 안고 찾아온 수백 명의 대학생 캠프 참가자들. 진짜로 마음이 버려지는 게 그저 신기하고, 이런 게 행복인가 처음 느껴보았다는 학생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이상의 내 안의 참된 나와 만나게 해준 특별한 캠프였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아빠의 말투와 행동 때문에 상처 받았다고 생각해왔던 한 학생이, 수련을 하며 아빠를 진심을 이해하게 된 후, 아빠께 전하는 감동의 영상 편지도 담겨 있습니다.